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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6

저어새 저어새 분류: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황새목(Ciconiiformes) > 저어새과(Threskiornithidae) 학명: Platalea minor (Temminck and Schlegel, 1849)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급 국내분포: 서해안 해안과 갯벌, 하천을 따라 폭넓게 분포하며, 한강하구와 강화남단 각시바위, 요도, 수리봉, 인천시 송도 남동유수지 등 서해안의 작은 무인도서에서 번식한다. 해외분포: 중국의 요동반도의 일부 무인도에서 번식한다. 대만, 홍콩, 일본 등지에서 월동한다 특징: 여름철새, 천연기념물 제205-1호 형태 크기: 약 74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겨울깃은 이마에서 허리까지 잿빛이며, 어깨와 등은 약간 갈색을 띤다. 위.. 2023. 4. 1.
수련 수련. 여러해살이식물로 수련목 수련과의 수중식물로 굵고 짧은 땅속줄기에서 많은 잎자루가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을 편다. 잎몸은 질이 두꺼운 달걀 모양이고 밑부분에 화살밑처럼 깊게 갈라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뒷면은 자줏빛이고 질이 두껍다. 꽃은 5-9월에 피고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꽃잎은 8-15개이며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한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은 꽃턱에 반 정도 묻혀 있다. 달걀모양의 해면질(海綿質)이며 꽃받침으로 싸여있다. 꽃말은:청순한 마음이다.한국 (중부이남) 일본,중국.인도.시베리아 동부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두산백과. 어리연 소금쟁이 남개연 물옥잠 소금쟁이 2022. 7. 25.
관곡지 풍경 관곡지(官谷池)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연못이다. 1986년 3월 3일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관곡지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 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에서 유례되었다. 관곡지의 연꽃은.. 2021. 7. 12.
수련 수련. 여러해살이식물로 수련목 수련과의 수중식물로 굵고 짧은 땅속줄기에서 많은 잎자루가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을 편다. 잎몸은 질이 두꺼운 달걀 모양이고 밑부분에 화살밑처럼 깊게 갈라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뒷면은 자줏빛이고 질이 두껍다. 꽃은 5-9월에 피고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꽃잎은 8-15개이며 정오경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한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은 꽃턱에 반 정도 묻혀 있다. 달걀모양의 해면질(海綿質)이며 꽃받침으로 싸여있다. 꽃말은:청순한 마음이다.한국 (중부이남) 일본,중국.인도.시베리아 동부등지에 분포한다. 출처:두산백과. 2021. 7. 12.
어리연 어리연꽃. 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뿌리줄기가 진흙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고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내가 찾았던 6월 14일 날 관곡지의 어리연은 벌써많이 지고 있는 데다 가장자리에 있는 꽃들은 지는 것들이 많고 마음에 안 들고 먼 곳의 꽃들은 내 망원렌즈가 짧아서 꽃도 작은 데다 먼 곳의 꽃들을 줌을 해서 담다 보니 너무 작게 나오고 흰색은 하나도 눈에 안 띄고 노랑만 보였는데 지금은 아마도 연꽃이 만개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양귀비. 꽃이 양귀비를 닮았고 물에 산다 해서 물양귀비라 한다. 열대 지역 연못이나 늪에서는 퍼져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연못이나 큰 화분에 심어 가꾼다. 뿌리는 진흙 속에 있고, 물 위에 떠서 자라고 포기나누기나 씨로 번식한다. 출처:주머니 속 .. 2021. 7. 12.
제부도 풍경들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걷는다. 제부도는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으나, 조선 중엽에'(송교리와 제부도를 잇는) 갯벌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뜻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의 앞 글자를 각각 따와 제부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매바위 제부도의 가장 큰 볼거리는 이제는 섬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매바위다. 남쪽 해안의 모래 벌판 끝에는 매바위(삼형제 촛대바위)가 우뚝 솟아 장관을 이룬다. 이 매바위는 크고작은 암석이 조화를 이루며, 언뜻 사람의 옆얼굴을 연상케 한다. 매바위 너머로 붉은 해가 넘어가는 장면은 가히 환상적인 절경을 연출하며 바위 주변의 갯벌에는 자연산 석화가 널려 있어 이를 따는 재미도 쏠쏠하다. ..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