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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자2

꽃치자나무 꽃치자가 활짝 피었다 꽃망울이 막 터지기 시작하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고 겹겹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때부터 달콤한 향기가 베란다 그윽하기 시작 활짝 핀 꽃치자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며칠 지나면 이렇게 속에서부터 색이 변해간다. 속에서부터 색이 변하면서 노랑빛으로 꽃잎이 변해가다가 꽃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대로 서서히 색이 변해가면서 나무에서 송이채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말라버린다. 이건 작년에 옥상에다 올려다 놓았더니 140송이가 피어서 꽃이 나무에서 마른 후 따서 소크리에 담아놓은 모습이다. 꽃밭침과 함께 말라버린 것을 나무에서 딴 모습과 마르기 직전 색이 노랗게 변한 모습 열매가 열리는 치자라면 열매가 열릴 텐데 이나무는 열매가 열리는 게 아니라 꽃치자라서 달콤한 향기의 꽃만 볼 수 있는 .. 2023. 8. 1.
베란다에서 피는 꽃들 호야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호야가 해거리를 해서 작년엔 피지 않더니 올해는 두송이가 피었다. 향기는 너무 약해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꽃이 피어 보름이 넘게 오래도록 피어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볼 수 는 있는데 향기도 꽃도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그래도 해거리를 하여 꽃을 피우지 못하면 서운하여 꽃이 피길 기다려진다. 활짝핀 호야 그러나 화려함의 극치인 공작선인장 옆에 피어 있으니 꽃이 자꾸만 비교되는 모습이네. 그래도 단 하루 피었다 지는 화려함의 공작선인장에 비해 꽃을 피워서 보름정도는 가는 호야다. 한송이가 활짝 피고나니 옆에서 또 한송이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송이를 피워주면 좋으련만 해거름을 하면서 딱 두송이만 핀다. 만데빌라가 활짝 피어 베란다를 환하게..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