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2 우리 아파트 벚꽃터널 풍경 우리 아파트도 봄날이면 아직은 아름드리 벚나무는 아니지만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어느 정도벚꽃 터널을 만들어 주어서 아름답다.처음 입주할 때 벚나무를 심었으면 올해 5월 7일로만 30년이 되어서 벚꽃 터널을 만들어 줄텐데 처음부터 심어진 벚나무는 아니고 내가 아파트 벚꽃길을 블로그에 올린 것을 찾아보니 2013년도가 처음인 것을 보니 그때쯤 심어진 거 같다. 2015년도의 사진을 보니 그때보다 그래도어느 정도 벚꽃 터널을 만들어 주는 모습인걸 보면 앞으로 5년 정도만 더 지나도지금보다는 더 아름답게 어우러지는아파트 벚꽃 터널길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싶다. 입주를 하여 30년을 한곳에서 살고 있으니 가끔은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어지기도 하지만아파트 주변의 환경이 내가 지내기에너무 편하고 자연이 아름다워 전.. 2025. 4. 16. 집뒤 탄천 풍경들 우리 집 뒤 탄천 벚꽃 풍경들 집에서 5분만 나가면 만나는 탄천은 사계절 중 어느 계절이든 아름답지만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봄날 벚꽃이 피는 계절이다.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탄천 둑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면 다른 곳에서도 집 뒤 탄천으로 벚꽃을 찾아올 만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당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분당 탄천길은 어디를 걸어도 좋을 만큼 봄날 벚꽃이 아름답다. 물론 우리 집에서 서현동 중앙공원까지 가는 길도 아름답지만 그곳까지는 한 시간 정도 걸어야 되는 곳이라서 자주 가지 않지만 바로 집 뒤 탄천도 봄날 벚꽃이 아름다워 멀리 가지 않아도 흐드러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제 이번 주 가 지나면 벚꽃이 거의 질 거 같다. 그래도 탄천을 따라 수양버드나무 가지가 휘휘 늘어져 眼을 밝게.. 202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