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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매6

春雪에 덮힌 운용매 어제는 아침에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더니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곤두박질오늘 아침엔 이렇게 春雪이 내려서 활짝 핀 운용매에 雪이 하얗게 덮여있다. 봄눈 녹듯 한다더니 정말 순식간에녹아버린 春雪이다.春雪이 내려 아침을 먹고 나가서 집 앞의풍경과 집 앞 소공원의 풍경을 담고 운용매가 있는 화단에 가봤더니 이렇게 녹아버렸다.          높은 곳의 꽃에는 눈이 조금 남아있었지만낮은 곳의 몇 송이 없는 꽃은 벌써雪이 다 녹아버려서 눈 덮인 모습의 꽃송이의 접사를 담지 못하고 먼 곳의 가지의 꽃에 덮여있는 꽃을줌을 하여 가지채 담았더니 꽃이 예쁜 모습이 없네.                                           2025년 3월 18일 아침에 春雪에 덮인 운용매를 담다 2025. 3. 19.
비에 젖은 운용매 운용매화는 장미과로 줄기 자체가 곡을 틀면서 자라기 때문에 화려한 곡선을 보여주는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도 구름 사이로용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운용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순백의 꽃을 겹으로 피우고 있는데 향이 좋고용트림처럼 굴곡이 많은 가지에서 꽃을 피워운치가 있어서 최근에는 분재로 많이 활용을 한다고 한다.                                                                       오늘 아침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는데하늘을 보니 어두워서 사진을 담기가어려울 것 같아 한참을 있다가 창밖을내다보니 훤해지고 있어 빗바울이마르기 전에  나가서 사진을담아 온다고 집옆 화단으로 나가서사진을 담고 있는데 다행히 구름속에숨어있던 해가 나와 순간.. 2025. 3. 16.
비에 젖은 운용매 운용매 운용매화는 장미과로 줄기 자체가 곡을 틀면서 자라기 때문에 화려한 곡선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도 구름 사이로 용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운용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순백의 꽃을 겹으로 피우고 있는데 향이 좋고 용트림처럼 굴곡이 많은 가지에서 꽃을 피워 운치가 있어서 최근에는 분재로 많이 활용을 한다고 한다. 8년 전에 우리 집 근처 아파트 화단에 구불구불한 매화나무 한그루를 사다 심어놨는데 나무 모양이 꼭 분재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분재로 키웠던 나무인가 싶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분재처럼 생긴 운용매란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운용매가 수령이 오래된 것은 아주 운치 있고 멋스러운 모습인데 집 근처 화단에 있는 이 운용매는 아직 작은 나무를 사다 심은지가 8년밖에 안된 .. 2024. 3. 13.
비에젖은 운용매 비에 젖은 운용매 전국적으로 꽃소식은 들려오는데 가믐에 몸살을 앓고 있어 꽃들도 목이타는 요즘 꽃들에게 봄비가 촉촉하고 흡족히 내려주었으면 좋으련만 8時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비가 오는가 싶어 창밖을 내다보니 땅이 약간 젖은 모습에 우산을 챙겨서 나갔지만 비는 오지 않고 이미 비가 내린 자욱만 축축하게 젖어있다. 목이 타는 가뭄인데 흡족하게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은데 비는 더 이상 내리지 않고 땅만 약간 젖은 상태 더니 예배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그쳤던 비가 조금 더 내렸지만 흡족한 봄비는 아니라서 바람에 빗방울이 마르기 전 나가서 비에 젖은 홍매와 운용매를 담아왔다. 2023. 3. 13.
운용매의 아름다움 운용매 묵은 등걸에 핀 매화꽃 아래 /이준관 묵은 등걸에 핀 매화꽃 아래 외진 집 한 채 짓겠네 책 한 권 펼치면 꽉 차는 토담집 한 채 짓겠네 밤이면 매화꽃으로 불을 밝히고 산(山) 달은 산창(山窓)에 와서 내 어깨너머로 고시(古詩)를 읊으리. 운용매화는 장미과로 줄기 자체가 곡을 틀면서 자라기 때문에 화려한 곡선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도 구름 사이로 용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운용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순백의 꽃을 겹으로 피우고 있는데 향이 좋고 용트림처럼 굴곡이 많은 가지에서 꽃을 피워 운치가 있어서 최근에는 분재로 많이 활용을 한다고 한다. 7년 전에 우리 집 근처 아파트 화단에 구불구불한 매화나무 한그루를 사다 심어놨는데 나무 모양이 꼭 분재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분.. 2023. 3. 3.
운용매의 아름다움 운용매 묵은 등걸에 핀 매화꽃 아래/이준관 묵은 등걸에 핀 매화꽃 아래 외진 집 한 채 짓겠네 책 한 권 펼치면 꽉 차는 토담집 한 채 짓겠네 밤이면 매화꽃으로 불을 밝히고 산(山) 달은 산창(山窓)에 와서 내 어깨 너머로 고시(古詩)를 읊으리. 집 옆 아파트 화단에 피어 있는 운용매 가지가 꼭 분재처럼 구불구불한 모습 작년에는 2월 26일 사진을 담았는데 올해는 봄이 작년보다 좀 늦은가 보다. 3월 14일인데도 아직도 핀 꽃보다는 안 핀 꽃망울이 더 많은 것을 보니 말이다. 운용매화는 장미과로 줄기 자체가 곡을 틀면서 자라기 때문에 화려한 곡선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도 구름 사이로 용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운용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순백의 꽃을 겹으로 피우고 있는데 향이 ..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