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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2

달리면서 차창 밖으로 만나는 풍경들 키가 커서 휘청거리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노랗게 핀 꽃이번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난 꽃이다.걷는 곳이나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 속엔 언제나 이 꽃들이 보이는 풍경들이다. 국도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창밖으로스치는 풍경들을 만나면서 셔터를 눌러대는 것도 참으로 즐거운 사진 찍기 놀인데 물론 나중에 보면 많은 사진들을 찍었음에도 건지는 사진들은몇 장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스치는 풍경들을 담는 건 나에겐 큰 즐거움을 주는 사진들이다.    2024년 10월 25일 치란 특공 평화회관을 나와 달리면서 만난 풍경들 2025. 3. 26.
길을 달리다 만난 차창밖 풍경들 산속 차밭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내려서 내린 비로 무섭게 흐르는 물을 담았다. 보리가 누렇게 익어있는 풍경들이 참으로 정겹다. 비는 오는데 시골길을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보리밭 풍경들이 너무나 정겨운 풍경들이다. 그러나 길이 좁아 차를 대놓을 수 도 없고 더구나 1차선 길을 달리는데 놀라운 것은 40~50km로 정해져 있는 길을 달리는데 앞에 큰 트럭이 가서 길게 밀리면서 느리게 20~30분을 가도 어느 누구 하나 앞지르기를 하지 않고 정석처럼 정해진 속도로 달리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그렇게 추월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면 절대 질서를 지키는 그들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라웠다. 늦다고 뒤에서 누구 하나 클랙슨을 누르는 사람도 없이 일본에서 여행하는 동안 시골길을 달리는데도 클랙슨을 .. 202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