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134 집뒤 탄천에서 만난 굴뚝새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고 서식하는 텃새이지만 작은 몸집에 동작이 빠른 굴뚝새는 우리 집뒤 탄천 물가를 낮게 날면서 물가 풀속에 앉아서 잘보이지도 않는데 며칠 전 탄천을 운동하다가 길가 산 쪽의 개나리나무가 많은 곳에서 이상한 새소리가 들려서 가만히 다가가 살펴보니 새는.. 2019. 12. 29.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이 되십시요. 두 아들에게 선물받은 노트북과 모니터 12월 3일 첫눈이 내린 모습 이곳 분당에는 지난 12월 3일 첫눈이 살짝 내렸는데 그리곤 그제 집뒤 탄천을 걷는데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이길 바랬는데 휘날리던 눈은 집에 도착하니 그쳐버려 아쉬웠네요. 오늘도 .. 2019. 12. 23. 집뒤 탄천의 겨울 철새들 집뒤 탄천의 겨울풍경 비오리 집에서 5분만 나가면 사계절 언제나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는 탄천이 있습니다. 철 따라 곱게 피는 우리 들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고 한가롭게 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카메라 하나만 둘러메고 나가면 혼자서도 몇 시간 놀고 올 수 있는 나만.. 2019. 12. 18.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시월 담쟁이 /목필균 담장을 오르는 거미 손 여린 발끝이 뭉그러져도 오직 네 안으로 들어서는 길 옆으로 기어가는 게발로도 불쑥불쑥 올라서는 까치발로도 어려워 푸른 혀를 내밀며 간다 입 모양만으로도 알 수 있는 힘줄 솟는 무성한 안간힘 담장에 피는 푸른곰팡이도 햇살.. 2019. 11. 12. 집뒤 탄천의 가을빛(1) 집뒤 탄천에도 가을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는 모습들 풀벌레소리 요란하게 들리고 고추잠자리 하늘높이 나르기 시작하여 가을이 오나 했는데 어느덧 10월도 저물어 가고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 하루 하루 집주변의 자연들이 곱게 변해가고 있고 집 뒤 탄천에도 벚나무는 이제 단풍이 지고.. 2019. 10. 25. 낭아초 낭아초 분류:장미목>콩과>땅비싸리속 꽃색:주황색.백색 학명:Indigofera pseudotinctoria Matsum 꽃말:신의,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꽃. 개화기:7월,8월.9월. 분포:중국, 일본; 제주도 남쪽 계곡의 숲속. 형태:낙엽 활엽 반관목. 크기:높이 30 ~ 60cm. 잎:잎은 어긋나기하고 소엽은 7 ~11개로 타원형이며 .. 2019. 9. 17. 원앙이 찾아온 집뒤 탄천 풍경들 원앙새 겨울이면 찾아오는 원앙새 그런데 넓은 탄천에 하필이면 늘~ 갯버들나무들이 즐비하여 물가로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놀고 있는 원앙이들. 갯버들 가지에 가려서 접근이 어렵고 늘~ 탄천 건너편 물가에 모여서 놀고 있어서 건너편은 갈대밭이라서 접근이 어려워 망원렌즈가 짧은 .. 2018. 12. 26. 집뒤 탄천 지난 晩秋의 추억들 집뒤 탄천 풍경들 집에서 5분만 나가면 만날 수 있는 풍경들이 아름다운 집뒤 탄천 봄에는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들이 눈처럼 흩날리는 풍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여름이면 징검여울을 건너며 어린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晩秋의 가을 풍경들은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움을 안.. 2018. 12. 6.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