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135 개양귀비 식물명: 개양귀비 분류: 양귀비목>양귀비과:양귀비속 꽃색: 붉은색 학명: Papaver rhoeas L. 개화기: 5월,6월 분포: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형태: 두해살이풀 크기: 높이 30~80cm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꽃은 5월경에 피고 적색이지만 여러 가지 품종이 있으며 가지 끝에 1송이씩 달리고, 피기 전에는 밑을 향하다가 필 때에는 위를 향한다. 꽃받침조각은 2개로서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백색이며 겉에 털이 있고 꽃이 필 때 떨어지며 꽃잎은 4개가 교호로 마주나기하고 길이 3~4cm로서 다소 둥글다. 수술은 많으며 씨방은 거꿀달걀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암술대는 방사형이고 꽃대에 퍼진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삭.. 2020. 5. 28. 애기똥풀 식물명: 애기똥풀 분류: 양귀비목>양귀비과>애기똥풀속 꽃색: 노란색 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ara) Ohwi 개화기: 5월~8월 분포지역:동부아시아의 온대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두해살이풀 크기: 높이는 30-80cm 가량된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있고 1-2회 넓게 우상전열(羽狀全裂) 또는 깊게 갈라지며 길이7-15cm, 나비5-10cm로서 끝이 둥글고 뒷면은 백색이며 털이 약간 남아 있기도 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결각이 있다. 열편은 도란상의 긴타원모양이다. 꽃: 5-8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우상모양꽃차례가 발달하고 황색 꽃이 달리며 꽃받침조각은2개이고 타원형이며 길이 6-8mm이고 일찍 떨어지며 겉.. 2020. 5. 9. 각시붓꽃 식물명 : 각시붓꽃 학명 : Iris rossii Baker 분류 : 백합목 > 붓꽃과 > 붓꽃속 분포 : 전국의 산지에 분포하고 중국 동부와 일본 남부에 분포한다.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토심은 비교적 깊은 곳에서 자생하지만 자갈이 많고 습기가 유지되는 개울 근처에서도 자라고 절개지 사면 끝에서도 자라는 모양을 볼수가 있다. 토양을 가리는것 없이 적응성이 강한 편이다.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16-30℃의 볕가림이 반드시 필요하다. 토양은 배수가 잘되고 부식질이 있는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식재는 10㎝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건조하지 않게 지표면에 낙엽이나 볏짚 썬 것을 덮어 주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크기 : 꽃대는 높이 5-15cm이며 잎은 길이 30cm에 .. 2020. 4. 28. 집 뒤 탄천의 새들의 날갯짓 개나리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집 뒤 탄천에 이제는 노오란 개나리도 휘날리던 벚꽃도 다 꽃비되어 흩날리며 흔적을 감추고 탄천가로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만 무성해져 연둣빛 잎새가 휘날리면서 탄천변으로 개나리 대신 노랑의 애기똥풀과 붉은 살갈퀴꽃들이 무리 지어 탄천을 물들이고 있다. 겨울처럼 무리 지어 날아오지는 않지만 여전히 탄천엔 중대백로와 쇄백로 왜가리들 그리고 흰뺨검둥오리 민물가마우지와 청둥오리들이 연신 날아와서 먹이사냥을 하면서 탄천을 노닐고 있는 모습이 코로나로 사람들은 불편하지만 탄천은 오늘도 새들이 날아와 먹이사냥을 하고 있고 들꽃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워내는 평화로움이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있다. 민물가마우지와 중대백로가 시샘하듯이 먹이사냥에 바빠 물살이 요동을 치고 있고 사진을 찍느라고.. 2020. 4. 26. 집 뒤 탄천 백로의 먹이사냥 멀리 나가지 못하는 요즘 탄천에도 사람들이 북적이어서 거리를 두고 걷기 힘들어 집에서 5분이면 닿아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도 한참 동안 川을 따라 걷지 못하고 사람들이 적게 다니는 아파트 사잇길을 따라 사람이 적은 곳을 찾아 탄천 언덕에서 햇빛을 쬐면서 보냈던 시간들. 대신 사람이 적은 집 뒷산을 올라 걷다 오곤 하다 탄천의 새들도 궁금하고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 사이의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싶고 개별꽃도 만날 겸 아침 일찍 사람이 적은 시간을 택해 나가서 川을 따라 걷다 보니 2월달만 해도 그렇게 많던 백로들과 오리들도 많이 줄었다. 탄천을 걷다 중대백로의 먹이 사냥하는 물속의 고기를 잡는 모습을 한참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집 가까운 근처에서 갖가지 새와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도 카메라 하.. 2020. 4. 17. 집 뒤 탄천 풍경들 집 뒤 탄천에도 봄 꽃들이 앞다퉈 피더니 이젠 서서히 꽃이 자리를 내주고 그 자리에 연둣빛 잎새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개나리며 목련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한다. 새들도 봄 꽃들을 즐기느라 직바구리며 오색딱따구리 그리고 작은 붉은머리오목눈이까지 꽃 속에 머리를 박고 꽃잎을 따먹느라 꽃 속에 묻혀있는 모습들이 앙증스럽다. 2020년 4월 7일 집뒤 탄천에서 2020. 4. 15. 산자고 식물명 : 산자고 학명 : Tulipa edulis (Miq.) Baker 분류 : 백합목 > 백합과 > 산자고속 분포 :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 전남(무등산, 백양산), 경기도(광릉) 등 중부이남에 야생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꽃대는 높이 15-30cm . 생육환경 : 양지쪽 풀밭에서 자란다. 잎 : 근생엽은 2개이며 선형이고 길이 15-25cm, 폭 5-10mm로서 백록색이며 털이 없고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끝이 날카롭고 연질이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길이 2-2.5cm로서 2-3개이며 꽃자루는 길이 2-4cm이다. 화피열편(花被裂片)은 6개이고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2.4cm로서 백색 바탕에 자주색 맥이 있다. 꽃은 백색으로 줄기끝에 한 송이 피는데, .. 2020. 4. 13. 돌단풍 식물명 :돌단풍 분류 : 장미목>범의귀과>돌단풍속 꽃색 : 붉은색 학명 : Mukdenia rossii (Oliv.) Koidz 형태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5월 분포지역:충청도 이북지역에서 자란다 크기 : 꽃대의 높이는 30cm정도로 자란다. 잎 : 잎은 근경의 끝이나 그 근방에서 1-2개씩 비늘잎(苞鱗)에 싸여 나오지만 여러개가 한 곳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며 길이 20cm정도로서 긴 엽병끝에 5-7개로 갈라진 손모양겹잎이 달리고 열편은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이며 예첨두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다. 잎은 황록색 또는 연록색으로 신선한 감을 주며, 가을에 단풍이 예쁘게 든다 꽃 : 꽃대는 잎이 없고 5월에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백색 바탕에 약간 .. 2020. 4. 8. 집뒤 탄천의 봄 풍경들 집 뒤 탄천의 풍경들 집 뒤 탄천가에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가 연둣빛 잎들을 틔우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탄천 언덕에는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틀 전부터 여기저기 한 그루씩 벚꽃도 피기 시작하고 있는 참 아름다운 계절 순백의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고 .. 2020. 3.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