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다.
차디찬 겨울 바람이 세찬데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을 받아 드디어 동양蘭 이
꽃 몽우리를 티우고 그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이제 머잖아 서 여기저기서 꽃 소식이 전해지겠지.
곱고 고운 꽃잎을 바라보면서
女心 은 향기에 취해 찾아올 그 봄을 기다린다.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베란다의 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덴드롱과 러브체인이 꽃이 피었어요. (0) | 2008.06.24 |
---|---|
베란다 꽃들의 향연 (0) | 2008.03.19 |
풍란 이야기 (0) | 2007.07.14 |
치자꽃의 화려한 변신 (0) | 2007.07.09 |
여름에 피는 연산홍 (0) | 2007.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