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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베란다의 꽃들

은은한 향기를 머금고...

by 밝은 미소 2008. 2. 1.

 

 

  

 

 

 

 

 

 

 

 

벌써 2월이다.

차디찬 겨울 바람이 세찬데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을 받아 드디어 동양蘭 이

꽃 몽우리를 티우고 그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이제 머잖아 서 여기저기서 꽃 소식이 전해지겠지.

곱고 고운 꽃잎을 바라보면서

女心 은 향기에 취해 찾아올 그 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