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어느 날 집 뒤의 탄 천을 산책하면서 으름열매가 아름이 벌어
그 모습을 담고 있다 하늘을 보니 구름 속에 숨은 해가
빛을 발하는데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가슴이 멎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이제껏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본적이 없는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을 보면서 그 순간을 사진에 담았는데
아뿔싸!
사진을 보니 그 순간이 제대로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었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잘못찍은건지 아님 제 카메라의 한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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