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기나무- 처음사랑
약속의 우물을 곁에 두고도
헤매고 허덕이던 하갈처럼.
고적한 떨기나무 아래에서
어찌해볼 도리 없는 일로 울부짖을 때
그 외로운 신음 들으시고
사막 같은 세상에서
내 눈을 열어
오아시스 같은 생수로
내 영혼 축이시네.
- 매일성경에서-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어느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찌라 주만 바라 볼찌라.
아멘.~~~
'마음을 살찌우는 글들 > 믿음 의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정읍으로 (0) | 2016.07.26 |
---|---|
추억의 한페이지에 기억될것입니다 (0) | 2016.07.15 |
정직 (0) | 2016.06.23 |
성경이 말하는 고난(욥기를 통해서 배우는 지혜) (0) | 2016.05.18 |
당근과 달걀과 커피 (0) | 201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