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 화실에서
그 동안 같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화가로 활동하시면서
재정부에서 10년을 넘게 함께 섬겨오시던
권사님 부부께서 이번에 고향인 대전으로 이사를 가셨다.
대전이 고향이면서 또 아드님이 KAIST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대전으로 옮기게 되어 송별회 겸 대전을 다녀왔다
화가로 권사님께서 활동하실 화실도 함께 살펴보고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노년의 삶이 더욱 더
하나님을 섬기시는 삶으로 인해 풍요로운 삶이 되시길
함께 기도하면서 하루를 보낸 즐거운 시간은 또 내 삶의 한페이지속에 추억으로 새겨질 것이다.
화실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그동안 10년이 넘게
재정부에서 함께
봉사해온 두분께서 이번에 대전으로 떠나셨다
늘 환한 미소로 편안함을 주시며 봉사하시는
두분의 그 인자함
장로님 권사님은 우리곁을 떠나셔도 두분의
그리스도의 향기나는 그 섬김은
우리가슴에 오래 간직되어질 것입니다.
또 다른 곳에서도 여전히 섬김의 본을 보이시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로 편지로
살아가실 두분의 가는길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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