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晩秋의 풍경들
가버린 것들은 더욱더 아쉽고 그리운가 보다
지난 짧은 가을 어느 날
낙엽이 휘날리는 어느 늦가을 고갯길 낙엽 밟는
가을나그네 되어 흩날리는
낙엽을 밟으면서 쓸쓸한 고갯마루 넘던
그 눈물이 날만큼 아름답던 날의 추억은
아직도 내 가슴에 설렘으로 남아있는데
가버린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이렇게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으니…
바람따라 딩구는 낙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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