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앞 아파트 화단에 핀 영산홍 지난 4월23일 촬영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아파트 풍경들
지난 4월 12일 날 찍었던 사진이다
화려했던 벚꽃이 뚝뚝 꽃비로 내려 쌓여있는 모습
거실에서 바라보던 창밖의 풍경
골담초
튤립
박태기나무
꽃잔디
꽃기린
매발톱
아파트 화단에 곱게 피었던 영산홍도 이젠 모두 떨어져 누운모습
작약
거실 창문으로 흐드러지게 피었던 목련과
벚꽃은 무두 사라지고
이젠 금방이라도 연둣빛 물감이
뚝뚝 떨어질것만 같은 싱그러운 창밖의 모습
**********
재훈이 할아버지랑 둘이서 제주로 열흘 동안 여행을 떠납니다.
쪽빛 바닷가도 걷고 올레길을 걸으면서 재훈할아버지가
힘들어 하면 그냥 한곳에서 머물 수 도 있지만...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눈에 담아가면서 해안의 올레길을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가 있으면 더욱 행복한 여행길이 되겠지요.
'국내여행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계곡에서 놀다오다 (0) | 2017.07.14 |
---|---|
골안사 풍경 (0) | 2017.06.30 |
추억속의 晩秋의 풍경들 (0) | 2016.12.18 |
동쪽하늘을 곱게 물들인 쌍무지개 (0) | 2016.08.30 |
저만큼에서 가을이 성큼성큼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0) | 201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