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5월29일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에서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빽빽한 숲길 이슬에
촉촉히 젖은 공원을 걷는 것은
걷는 자체만으로 힐링이 된다.
그 아름다운 숲길을 참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했었다.
마삭줄
맑은 공기 만큼이나 해맑게 환하게 웃어봤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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