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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강릉 영진해변에서

by 밝은 미소 2022. 6. 21.

강릉 영진해변

 

 

 

 

 

 

 

 

 

 

 

 

 

 

 

 

 

 

 

 

 

 

 

 

 

 

바닷물이 너무 예뻐서 해변을

달리다 잠시 내려 사진을 담다.

 

 

외국인들 뒷모습이라 한 장 찰칵.~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갈까 자꾸 모자가 신경 쓰이네.ㅋ~

 

 

 

 

 

 

 

 

 

 

 

 

 

 

 

 

 

 

 

 

 

 

 

 

 

 

 

 

 

아들들과 고성에서 보내고 해변을 따라 강릉으로 

내려오다가 달리다 보니 외국인들이 놀고 있는

한 작은 바닷가에 물이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주차를 하고 바닷가로 갔는데 외국인들이 

바닷가에서 사진을 담느라고 얼마나 예쁜

표정을 짓는지 동남아 여인들이 친구들끼리

왔는지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느라고 여념이 없는 그 표정들이 예뻐서 한참을

구경을 하다가 우리도 바닷가로 내려가서 사진을 담아봤다.

딸들이라면 엄마 아버지에게 매달려 이 모습 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담을 텐데 사진 담기 싫다는 재훈 할아버지

꼬드겨서 아들들과의 바닷가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사진 몇 장 담았다.

 

 

 

2022년 5월 23일 강릉 영진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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