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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벌개미취

by 밝은 미소 2022. 9. 27.

 

 

벌개미취

초롱꽃목>국화과>참취식물. 한국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약 50~60cm이다.

원줄기는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로부터 곧게 자라고,

꽃은 초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순을 삶아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벌개미취’라는 이름은 벌판에서 자라는 개미취라고

해서 붙은 것이다. 크기는 50~60cm 정도이다.

원줄기는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로부터 곧게 자라고,

꽃은 6~10월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어린순을 삶아 먹는다.

 

벌개미취의 특징

단맛과 매운맛, 쓴맛 등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항균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기관지와 관련된 염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기침 등의 증상과 폐결핵 등의 중상에도 좋다.

 

출처:다음백과

 

 

 

 

 

 

 

 

 

 

 

 

 

 

 

 

 

 

 

 

 

 

 

 

 

 

 

 

 

 

 

 

 

 

 

많은 사람들이 개미취와 벌개미취를 많이 헷갈려한다.

그런데 알면 아주 쉽게 구분을 할 수가 있다.

그것은 개미취는 주로 산속에서 자라며 키가

보통 1m~2m까지 자라며 꽃이 피면 키가 크니 

무거워서 휘청이면서 거의 땅에 쓰러져 있다.

키가 큰 데다가 꽃이 피니 무거워 무개를 견디기

힘들어 땅에 쓰러져 꽃을 담기에도 불편한 것이

개미취인데 벌개미취는 주로 아파트 화단과 정원

수목원에 많이 식재해 있고 길가에도 많이 심어져

있고 키도 개미취보다 아주 작은 5-~60cm 정도이다.

꽃도 개미취보다 크고 꽃도 많이 다른 모습이 벌개미취이다.

 

 

 

개미취가 키가 크니 꽃이 많이 피어 무거워

견디지 못하고 이렇게 쓰러져

땅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꽃의 크기도 벌개미취하고는

많이 차이가 난다.

이제는 벌개미취와 개미취를

햇갈리지 않고 구분을 할 수 있겠지요?

 

 

개미취

 

 

2022년 8월 14일 집 앞 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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