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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앵두나무

by 밝은 미소 2025. 4. 5.

 

 

 

 

 

 

 

 

 

 

 

 

 

 

 

 

 

 

 

 

 

 

 

 

 

 

 

 

 

 

 

 

 

 

 

 

 

 

 

 

 

내 유년시절 고향집 울타리는 친정엄마가 

꽃을 좋아하시니 아버지는 집 앞과 

옆담은 벽돌담으로 쌓고 집뒷담은

살아있는 꽃나무로 채우셨다.

 

그곳에는 장독대가 있었고 장독대 뒤로는

감나무가 몇 그루 있었고 뒷 울타리는

앵두나무와 황매화 살구나무가

꽃을 피우고 내 유년시절엔

시골에 간식거리가 별로 없으니

앵두는 우리들이 좋은 간식거리가 되었었다

 

 

 

 

 

 

 

 

 

 

 

 

 

 

아파트 앞 화단에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어서

꽃이 피고 앵두가 열려 빨갛게 

앵두가 익으면 늘~유년시절 고향집

울타리에 둘러싸여 있던

앵두나무에 빨갛게 앵두가 익어 따먹던

유년시절 생각나곤 하였는데

빨갛게 앵두가 익어도 따먹는 이 가

없으니 올해엔 관리아저씨들이

앵두나무를 싹둑 잘라놔서 늘어진

가지가 아니라 사진도 담기 어려운데

옆에 자두꽃을 담다 꽃이 피어서 몇 가지 담아왔다.

 

 

 

어제 오후 4時경 운동을 하려고 나가다 보니

아파트 앞 화단에 피기 시작하고 있는

자두꽃이 서산에 기우는 햇살을 받아

집으로 들어와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서

꽃을 담아왔는데 오늘 아침서부터

비가 내려 점심을 먹고 잠시 빗줄기가 

줄어들어 집 앞에 있는 앵두나무와 자두꽃을 담았다.

 

 

 

 

2025년 4월 4일과 5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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