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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속초 장사항 에서

by 밝은 미소 2025. 6. 17.

 

후배 동생하나가 속초에 별장처럼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바라본 뷰인데 시원하다.

가족들이 이곳으로 여행 오면 사용하고 있다고.

 

아침식사를 아파트 주변에서 먹고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새벽에 분당에서

떠나서 피곤해 이곳에서 쉬면서 담소를 나누다

점심 먹기 전에 나와서 서낭바위와 청간정

백담사쪽을 둘러보고 왔는데 분당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날 강원도 고성 쪽엔 소나기가 많이 쏟아졌다.

 

 

 

 

 

 

 

 

 

 

 

 

 

 

 

 

 

 

 

 

 

 

 

 

성게회

 

 

 

 

멍게는 회를 못 먹는 나를 위해 주문

 

 

 

 

광어회

 

 

 

 

회를 먹으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풍경을 담았다

 

 

 

 

 

 

 

 

 

 

 

 

 

 

장사항 풍경들

 

 

 

 

 

 

 

 

 

 

 

 

 

속초에다 아파트를 사놓고 주말에 와서 쉬면서

이곳은 백담사 들어가는 입구 쪽인데

이곳에 동생이 살고 있어 이곳에 밭을 사서

주말이면 가끔 와서 농사도 짓는다고.

옥수수를 많이 심어놨다고 옥수수 익으면

옥수수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왔다.

 

회는 이곳에 땅을 사놓고 주말에 농사를 짓는

동생이 식구들이 자주 들리는 해녀가

직접 잡고 바다낚시로 잡는 회집이 

단골 집이라고 한턱 쐈는데 나는 원래

회를 먹지 못하니 유일하게 먹는 게 멍게라서

멍게를 먹고 성게알은 미역국과 성게비빔밥만 먹어봤는데

후배 동생들은 광어회, 성게회, 멍게, 이상한 조개도 먹는 모습이었다.

 

 

 

2025년 6월 3일 강원도 속초 장사항과 백담사입구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