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58 통영(한국의 아름다운 길) 자전거를 빌려 타려고 하였지만 내가 자전거를 타 본지 오래되어 겁이 나서 둘이 타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데 요 자전거가 페달을 아무리 열심히 밟아도 속도가 나질 않는다. 5월23일 남해까지 돌아보고 오려고 2박3일 계획을 하고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분당에서 통영까지 5시간의 .. 2018. 5. 24. 하동(평사리 황금들녘의 아름다움들) 평사리 들녘 멀리 섬진강 줄기까지 보인다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하면 박경리님의 소설 "토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83만평의 들녘이 가을빛에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풍요로운 평사리 그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는 논두렁엔 각색의 허수아비들이 세워져 있어 허수아비 축제를 하.. 2017. 10. 8. 경남 하동 (평사리 황금들녘의 허수아비 축제) 평사리 황금들녘의 허수아비 축제모습들 동정호 중국 악양의 동정호와 흡사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라 한다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평사리 들판 허수아비 옆에는 출품자의 이름이 적혀있다 마을별로 출품을 하였다고 한다. 젊은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이.. 2017. 10. 8. 코스모스 밭에서 경남 하동에서 만난 코스모스 지난 9월30일 재훈할아버지랑 둘이서 하동 평사리 황금들녘을 보러 가다가 만난 코스모스 밭 이른 아침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차를 세우고 코스모스 밭에 들어가 사진을 담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향기를 실컷 마시고 달.. 2017. 10. 7. 통영(동피랑) 동피랑 언덕 정상에서 바라본 동구안항의 모습 몇 번째 방문인 동피랑 그냥 사람들 속에 묻혀 한번 더 올라가본 동피랑 그곳엔 2009년 처음 찾았던 그날의 그 신선함은 없었다. 단지 3번째 올랐을 때까지 없었던 정자 동포루가 정상에 세워진것외엔 새로운 것이 없었다. 정상엔 예전에 없.. 2016. 3. 29. 남해( 남해 바닷가와 삼천포 대교 삼천포대교 이다리를 건너 더 달리고 싶었지만 일정을 마무리해야 하니 다리를 뒤로 하고 올라와야만 했던 곳 삼천포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다 언제 한번 다시 찾아가보면 그곳도 발길 머물게 하는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겠지. 2016. 3. 19. 남해 (보리암) 보리암은 사찰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풍경들이 아름다운 곳이다 까마득한 낭떠러지에다 사찰을 짓고 주변에 큰 바위들이 눈길을 끌고 멀리 까마득히 보이는 해상공원이 펼쳐진 곳이다. 어지러울 정도로 까마득한 절벽 위에 있는 사찰을 돌면서 보면 주변의 풍경들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 2016. 3. 7. 경남 남해 ( 독일 마을) 언덕에서 내려다 본 마을 풍경들 예술촌을 빠져나오니 저만큼 언덕위에 붉은 집들이 모여있는 독일마을이 보인다 언덕에서 내려다 본 마을풍경들 시니어는 무료 난 아직은 젊으니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보니 우리의 파독간호사와 광부의 고단한 삶 아픈역사를 만날 수 있었다 영상을 보.. 2016. 3. 5. 경남 남해 (원예 예술촌) 향도 좋고 아주 맛이 좋았다 이곳에 가시면 꼭 사서 맛을 보시길 후회하지 않을거다 탈렌트 박원숙씨의 카페 탤렌트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카페에 들어갔는데 마침 우리가 들어가니 카페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우리 팀과 연인한 팀만이 남아서 아주 조용하게 사가지고 간 유.. 2016. 3.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