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60 경남 통영(해안도로를 따라 만난 풍경들) 884 해안도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본 통영 정말 아름답다 바다는 언제 찾아도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고 잔잔한 호수같은 바다가 주는 평안함이 가득한 통영 2014. 4. 30. 경남 통영 (달아공원) 통영은 몇 번을 갔다 와서 이번에는 거제를 가면서 잠시 들려 해안도로를 한바퀴돌면서 잠시 들렸던 달아 공원모습이다 고운 동백의 모습은 없고 지다남은 몇송이가 남아있다 2014. 4. 29. 경남 거제(외도 보타니아) (2)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 2014. 4. 27. 경남 거제(외도 보타니아) (1) 외도는 전 면적이 43.863평으로 멀리서 보기에는 하나의 섬 같지만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 있다고 합니다. 서도에 약 만여 평 가량의 식물원과 편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도는 현재 자연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답니다.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 2014. 4. 27. 경남 거제(해금강) 해금강의 풍경들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고 제2의 해금강 또는 거제의 해금강 이라고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란다.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고 있으.. 2014. 4. 26. 경남 거제( 아쉬운 일몰)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가 쉽지 않다 통영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통영을 한바퀴돌고 거제로 들어가서 숙소인 시펠리스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해변을 돌다 바람의 언덕이 나오길래 들려서 보다 일몰이 얼마 남지 않아서 내비게이션에 홍포 선착장을 찍고 달리다 보니 가다 해가 떨어질 거 .. 2014. 4. 24. 경남 거제 (바람의언덕) 거제의 바람의 언덕 남편과 함께 연둣빛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떨어질것만 같은 산과 함께 파도가 넘실대는 쪽빛바다가 아름다운 통영과 거제를 다녀왔어요. 해안가의 아름다운 그곳을 다시보고싶어 떠났던 여행길 조용히 바닷가를 거닐면서 해안을 돌아본 여행길이었습니다. 2014. 4. 23. 태고적 아름다움을 지닌 우포늪을 찾아서 안개 자욱한 새벽5시에 길을 나서 고창 보리밭에 9시가 안되어 도착하였는데 우포늪은 갈 생각 없이 내려갔다가 얘길 하다 그럼 우포늪에 가보자고 의견이 모아져 점심 먹고 늦게 우포늪으로 가는 바람에 안개 자욱한 운치 있는 모습을 담진 못했지만 버드나무가 빼곡히 늘어지고 늪에 .. 2013. 5. 14. 경남 통영(한려수도 케이블카) 338 열매치자꽃 전망대 케이블카 3년전에 이곳을 찾았을때도 이렇게 안개가 자욱해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이 보이질 않았는데 이번에도 안개가 자욱해 가시거리가 짧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가 없었다 산등성이에 피어있는 인동초 마삭줄 기린초 한려수도 전망대에선 안개가 자욱해 아.. 2012. 6.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