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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125

재훈이가 옹알이를 하네요. 요 보조개는 할머니를 닮았군요. 재훈이가 이제 옹알이도 하네요. 보이는 사물을 좇아 눈이 가고 이곳 저곳을 바라보면서 방긋이 웃고 그러내요. 많이 컸어요. 잘 먹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이제 흔들 의자에 앉혀놓으면 움직일 때마다 의자가 흔들리니 배부르면 혼자서 잘 논답니다. 2008. 7. 9.
재훈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우리 재훈이가 6월 26일 날이 한달 된 날이랍니다. 그 동안 재훈이 아빠가 한국에 없는 동안 외할머니 댁에 가서 있어서 손자 사진을 못 찍었는데 어제 저녁에 아들이 들어와서 가서 찍어온 사진이랍니다. 작은 아들이 재훈이가 보고 싶다고 빨리 사진을 올리라고 하여서 어제 저녁에 화상채팅 하면서 .. 2008. 6. 30.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할머니 품 에 안겨 놀고 있다. 손이 입에 가득히 하두 손을 흔들어서 ㅋㅋ~~ 엄마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 아빠품에 안겨 배안에 짓을하고 있고 그모습을 보는 아빠는 좋다고... 새끈새끈자고 있는모습이 천사같고 펀치도 한번 날려보고.ㅋㅋ~~ 아빠품에 안겨 졸립다고 긴~하품을 하고 아빠품에 안겨 새.. 2008. 6. 16.
재훈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오늘 예방접종하러 가는 차안에서의 모습 태어난 날 신생아 실에서 태어난지 3일째 태어난지 6일째 되는날의 모습 태어난지 8일째 모습 9일째 모습 6월 4일 어제저녁 모습 6월 5일 오늘아침 예방접종하러 가면서 차안에서 아기의 커가는 모습이 하루 하루 달라지는 게 정말 신기하답니다. 조그만 손을 .. 2008. 6. 5.
미소가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 어제 5월 26일 아침 8時 34分에 몸무게3,85Kg 키53cm의 건강한 손자가 태어났답니다. 예정일 보다 이틀 먼저 태어나서 며늘아기가 1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가를 순산을 하였는데 산모가 아기를 낳은 지 6시간 만에 진통이 심하여 검사결과 아기가 엄마뱃.. 2008. 5. 27.
아가야~ 너와 만날 그날을 가슴설렘으로 기다린다. 며늘아기의 출산 예정일이 차츰 다가온다.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래도 아가가 엄마뱃속에 있을때가편하지. 나아봐라 그날부터 고생이지. 할머니가 되는 나도 이렇게 궁금한데 엄마인 며늘아기는 열 달 동안 뱃속에 넣고 있는 아가가 얼마나 궁금할까. 어제 며늘아기가 왔는데 손이 부어서 .. 2008. 4. 27.
기쁨 한아름 안고 올 아기를 기다리면서 아기 띠 겉싸개 작은며늘아기가 선물로 보내온 아가옷 담요 아기 체온계 아기신발 손싸개 딸랑이 따스한 봄날이 멀어져 가는 때쯤 우리에게 웃음과 기쁨 가득 안겨다 줄 아가와의 만남 그날을 기다리는 날들이 왜이리 멀기만 할까. 아가와의 만날 그날이 기다려 진다. 이제 모든것 준비는 끝나고 건강.. 2008. 4. 1.
너무 앙증맞아요. 이렇게 앙증맞은 신발 주인공이 이제 8개월 째 언제 이 신발을 신을 수 있을까. 신발을 사다놓고 보니 뱃속의 손자가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이 세상에 나오려면 멀었는데... 아들이라 하여서 아가의 옷과 신발을 이렇게 파란종류로 준비를 하였다. 200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