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124 재훈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우리 재훈이가 6월 26일 날이 한달 된 날이랍니다. 그 동안 재훈이 아빠가 한국에 없는 동안 외할머니 댁에 가서 있어서 손자 사진을 못 찍었는데 어제 저녁에 아들이 들어와서 가서 찍어온 사진이랍니다. 작은 아들이 재훈이가 보고 싶다고 빨리 사진을 올리라고 하여서 어제 저녁에 화상채팅 하면서 .. 2008. 6. 30.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할머니 품 에 안겨 놀고 있다. 손이 입에 가득히 하두 손을 흔들어서 ㅋㅋ~~ 엄마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 아빠품에 안겨 배안에 짓을하고 있고 그모습을 보는 아빠는 좋다고... 새끈새끈자고 있는모습이 천사같고 펀치도 한번 날려보고.ㅋㅋ~~ 아빠품에 안겨 졸립다고 긴~하품을 하고 아빠품에 안겨 새.. 2008. 6. 16. 재훈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오늘 예방접종하러 가는 차안에서의 모습 태어난 날 신생아 실에서 태어난지 3일째 태어난지 6일째 되는날의 모습 태어난지 8일째 모습 9일째 모습 6월 4일 어제저녁 모습 6월 5일 오늘아침 예방접종하러 가면서 차안에서 아기의 커가는 모습이 하루 하루 달라지는 게 정말 신기하답니다. 조그만 손을 .. 2008. 6. 5. 미소가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어제 5월 26일 아침 8時 34分에 몸무게3,85Kg 키53cm의건강한 손자가 태어났답니다. 예정일 보다 이틀 먼저 태어나서 며늘아기가1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가를 순산을 하였는데 산모가 아기를 낳은 지 6시간 만에 진통이 심하여 검사결과 아기가 엄마뱃속에서 나오면서 혈관을 건드려서 피가 굳어서 혈전이 되어 급히 수술에 들어갔는데 지혈이 안되어서 긴급한 상황으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여 조형 술을 들어가서 1시간 30분 수술 끝에 찾아서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급한 고비는 넘기고지금은 회복되어가는 단계인데 2~3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랍니다.그래도 수술이 잘되었다 하니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며늘아기가 아기를 낳아놓고 바로 수술을 들.. 2008. 5. 27. 아가야~ 너와 만날 그날을 가슴설렘으로 기다린다. 며늘아기의 출산 예정일이 차츰 다가온다.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래도 아가가 엄마뱃속에 있을때가편하지. 나아봐라 그날부터 고생이지. 할머니가 되는 나도 이렇게 궁금한데 엄마인 .. 2008. 4. 27. 기쁨 한아름 안고 올 아기를 기다리면서 아기 띠 겉싸개 작은며늘아기가 선물로 보내온 아가옷 담요 아기 체온계 아기신발 손싸개 딸랑이 따스한 봄날이 멀어져 가는 때쯤 우리에게 웃음과 기쁨 가득 안겨다 줄 아가와의 만남그날을 기다리는 날들이 왜이리 멀기만 할까.아가와의 만날 그날이 기다려 진다.이제 모든것 준비는 끝나고 건강하게 밝고 해맑은 웃음을 안고 우리에게 찾아올 아가. 언제인가 아가의 울음소리가 난적이 아빠를 많이 닮았을 아가를 기다리면서... 며늘아기가 아기에게 나쁘다면서 일회용 기저귀도 안쓴다고 하여서 소창을 끈어다가 하나 하나 정성들여 손수 기저귀를 만들어 놨다. 매일 기저귀 빨아대기 힘들텐데도 아기에게 안좋다고천 기저귀 쓴다고 손수 만드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2008. 4. 1. 너무 앙증맞아요. 이렇게 앙증맞은 신발 주인공이 이제 8개월 째 언제 이 신발을 신을 수 있을까. 신발을 사다놓고 보니 뱃속의 손자가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이 세상에 나오려면 멀었는데... 아들이라 하여서 아가의 옷과 신발을 이렇게 파란종류로 준비를 하였다. 2008. 2. 25.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