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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주변에서 만난 야생화들 좀돌팥야생화들은 참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들이 많다.새팥처럼 생긴 이 꽃도 같은 곳에 자라도이렇게 잎이 긴~것은 좀돌팥이라 하고같은 모습 같은 꽃이 잎이 둥글면 새팥이라 한다.꽃을 보면 그 꽃이 그 꽃처럼 생겼는데 잎을 보고 구별을 하는 것이다.   우리 야생화들이라 꽃이 작아서 접사렌즈로 찍어야 하는데 재훈할아버지 벌초를 하여함께 도와주면서 대충 망원으로담았더니 야생화들이 너무 지저분하다.   닭의장풀       돌콩         며느리밑씻개        익모초   잎이 이렇게 둥글게 생기면 새팥이고잎이 길게 생긴것은 좀돌팥이라 한다.     칡꽃   새박 강둑이나 물가의 풀밭에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다. 잎은 어긋나며, 덩굴손이 마주난다. 잎몸은 난형 또는 둥근 삼각형,.. 2024. 9. 13.
탄천 사랑 음악회 우리 동네의 현직 김은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탄천사랑 음악회에 참석하여서 끝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함께하며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직 국회의원이신 분도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고   매년 탄천 음악회를 주체하고 있는 분이라고       음악회 사회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    우리 집 뒤 탄천에서 지난 8월 31일 저녁 7時부터 탄천사랑 음악회가 열렸다.매년 집뒤 탄천에서 음악회가 열리는데오래전에 한번 음악회를 보고서오랫동안 가지 않다가 이번 여름에는한번 나가보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유치원 꼬마들부터 살림을 하는 주부들이 취미로 배워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들을지역주민들에게 보여주는 무대라서 열심히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아름다.. 2024. 9. 12.
부여 도강영당 이 풍경들은 부여 도강영당 주변의 풍경들이다.이곳은 전연 알지 못하던 곳인데 지난번서천의 맥문동을 담고 올라오는 길에부여 궁남지를 들려 가시연꽃과빅토리아연꽃을 담은 후 점심때가 되어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가다가우연이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눈에들어오는 배롱나무 때문에 점심을먹은 후 다시 차를 돌려 이곳에 도착하여잠시 들어가서 사진을 담아 온 곳인데날이 너무 더워서 도강영당을 중심으로담은 후 그냥 주변의 풍경만 담은 후 나온 곳이다.                      토종 맥문동                                 도강영당             부여동헌 옆에 있는 홍가신·허목·채제공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이 건물은 원래 조선말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던 것을 .. 2024. 9. 10.
부여 궁남지 풍경들 부레옥잠.엽정의 중앙이 부풀어 마치 부레와 같이 되면 수면에뜨기 때문에 부레옥잠화라고 한다.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수생식물로 논이나연못에서 자라고 한번 심으면 오랫동안 사는다년생 수초임. 비슷한 식물:물옥잠, 물달개비가 있다.출처:경기도 농업기술원.       부처꽃                   가시연꽃   궁남지에 도착하니 11時가 넘어서 뜨거운 햇살에 사진담기도 불편하긴 한데 해가 기울기까지기다리기 지루하여 그냥 대충 사진을담고 있는데  옆의 연못엔 수련들은 아직 꽤 많은데 하필 그 뜨거운 날씨에  아저씨와 아주머니들이 차를 대놓고수련이 많은 연못에 수초들이 너무나많으니 뜰개로 수초들을 건지느라  물은 완전히 흙탕물이 되어 있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곳에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어서 빅토리.. 2024. 9. 10.
빅토리아연꽃의 아름다움 지난 8월 28일 부여 궁남지에 들려서 아름다운 빅토리아연꽃을 보고 올라왔는데 빅토리아연꽃은 낮에는 입술을 다물고 있다가 해가 기운 후 깜깜한 밤이 되어야활짝 피기 시직하여 아름다운 모습을볼 수 있는 꽃이라서 뒤에 포스팅한부여에서 찍은 빅토리아연꽃이 아쉬워서 아주 오래전에 관곡지에서 처음으로 밤에 아름다운 빅토리아연꽃을 담은 사진인데 야경은 찍은 경험이 없고 빅토리아연꽃이연못 한가운데 있는 연꽃인 데다가 저녁 8時 30分부터 11時까지 찍은 사진인데 내 200mm 망원렌즈로는 역부족 연꽃이 너무 작아 그 아름다운 모습이 제대로표현되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사진이 되었었다. 그래도 한날 한 군데서 처음으로 피는 순백의 꽃부터 붉은색으로 변한 모습의 꽃과대관식이라 하는 왕관모습의 아름다움까지 한날 담을 수 있.. 2024. 9. 9.
빅토리아연꽃 빅토리아연꽃은 첫날 처음 필 때는 순백의 꽃을 피웠다서서히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면서마지막 3일이 되는 날엔 빅토리아여왕의왕관을 닮은 아름다운 왕관식을 하면서 스러지는꽃인데  흰꽃은 많은데 붉게 변한 꽃들은 한가운데몇 군데 없었는데 이 꽃은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텐데 더워서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왔다.                                 순백의 꽃이 조금씩 붉은빛으로 변해가는 모습의 붉은빛이 엿보인다.                     지난 8월 28일 서천 솔숲에서 맥문동을 찍고 맥문동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오는 길에부여 궁남지로 달려갔다.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처음으로궁남지에서 가시연꽃을 담았던기억이 생각나서 가시연꽃과 밤에만 활짝피어 나는 빅토리아연.. 2024. 9. 9.
가을이 오는 소리 우리 유년시절엔 구불구불한 논두렁길에좁고 긴 땅이 생긴대로의 논들이붙어 있어서 좁은 논둑길을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봄날 모내기를 하기 전에 논에 둥글게 생긴 이삭에 달린 올맹이를캐서 먹던 구불구불한 논둑길들이지금은 이렇게 농지정리들이 잘 되어 있어서 반듯반듯한 바둑판처럼 생긴  논들로 변해서농부들은 털털대던 경운기대신  자동차들로 오고 가면서 농사를 짓고 있다.                       지난번 서천을 가다가 만난 풍경들이다.푸르름이 넘실대던 그 들녘들은 이렇게 누렇게 빛이 변하고 고개를 숙인 벼들이 알알이 뜨거운 태양을 이고 영글어 가는소리가 들리고 있는 모습들이다. 그렇게 뜨겁고 습하던 여름의 열기는이번주 들면서 조금은 수그러진 듯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서이젠 이불이 생각나게 하.. 2024. 9. 7.
가시연꽃 지난번 서천 송림 산림욕장으로 맥문동꽃을보러 갔다가 꽃이 작황이 안 좋아 꽃이마음에 들지 않아 사진을 담고서돌아오는 길에 부여 궁남지에 들렸다. 요즘 한창 가시연꽃이 피는 시기라서가시연꽃과 빅토리아연꽃의 상태를한번 살펴보기위해서 들렸는데가시연꽃도 많지는 않고 연못하나에가시연꽃이 있었는데 가운데 쪽만 피어서 가장자리를 돌면서 줌으로 가시연꽃을 담았다.        가시연꽃분류:수련과 >가시연속서식지:늪지대, 연못꽃색:자색크기: 약 20cm ~ 2m학명: Euryale ferox Salisb.용도:관상용, 씨는 약재분포지역:우리나라 중부 이남, 일본, 중국, 인도, 타이완생활사:1년생, 수초개화기:8월결실기:10~11월 가시연꽃은 전체에 가시가 많이 있어서 가시연꽃이라고 한다.특이한 것은 꽃이 핀 모습으로,.. 2024. 9. 6.
과테말라 온천에서 이틀을 수영을 하면서 옆의 자쿠지에서 몇 시간 뜨거운 온천을 즐긴 곳이다.자쿠지 주변에 아름답게 핀꽃들을 바라보면서 자쿠지의 온천수와수영장을 오가면서 우리 자매들만 즐겼던 곳이다.          온천을 하러 와서 하루를 호텔에서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온천의 풍경들이다.                              식당   멀리 화산이 보인다    아침식사를 주문한 것이 이곳으로 배달이 되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아래 새 두 마리가날아와서 청소부처럼 다 먹어 치웠다.ㅎ~       자카란다    우리나라 오동나무 꽃과 비슷한 보랏빛이 꽃은 가로수로도 많은 꽃인데우리가 과테말라에 간 12월 4일에활짝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가로수의이 꽃은 도로에 ..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