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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섬) 동백섬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섬'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섬에는 동백공원이 있고, 공원 내에는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崔致遠)의 동상과 시비(詩碑)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海壁)에는 최치원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서쪽 해안에는 수산대학 부설 임해연구소가 있으며. 바닷가 암석 위에는 황옥공주의 전설이 담긴 인어상이 있다.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 때 설치한 요트 경기장과 여러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두산백.. 2024. 5. 14.
Hotel casa santo domingo안의 무너진 수도원 Hotel casa santo domingo안의 무너진 수도원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무너진 수도원 건물을 호텔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라서 그런지 객실 건너편으로 무너진 수도원건물이 그대로 있었다.이곳은 원래 산토 도밍고 수도원이 있던 자리였는데1773년 과테말라를 강타한 산타 마르타 대지진으로 식민지였던 안티구아 대부분이 파괴가 되었고 약 600여 명이 사망을 하였 다한다. 이  Hotel casa santo domingo 도 1773년 대지진으로 파괴되기 전에는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었는데 대 지진 후 2세기가 넘게 사용되지 않다가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86년에 호텔로 복원되어 지금은 고풍스러운 호텔과 박물관 미술관을 운영하고 레스토랑이 있는 아주 큰 정원을 거닐 .. 2024. 5. 10.
Hotel casa santo domingo 안의 무너진 수도원건물 Hotel casa santo domingo 안의 무너진 수도원건물 야경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무너진 수도원 건물을 호텔로 개조하여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라서 그런지 객실 건너편으로무너진 수도원건물이 그대로 있었다.이곳은 원래 산토 도밍고 수도원이 있던 자리였는데1773년 과테말라를 강타한 산타 마르타 대지진으로 식민지였던 안티구아 대부분이 파괴가 되었고 약 600여 명이 사망을 하였다한다. 이  Hotel casa santo domingo 도 1773년 대지진으로파괴되기 전에는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던건물이었는데 대 지진 후 2세기가 넘게 사용되지않다가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86년에호텔로 복원되어 지금은 고풍스러운 호텔과 박물관 미술관을운영하고 레스토랑이 있는 아주 큰 정원을 거닐 수 있고  .. 2024. 5. 10.
베란다의 꽃 베란다의 군자란꽃            동양蘭이 베란다에서 한해도 거르지 않고10년이 넘게 해마다 이렇게 꽃대를 올려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면서 피는데 올해는 2월 24일 동생집에서 와서 내가 베란다 청소를 하다가 잘못해꽃대를 올리고 10여 송이의 꽃망울을맺고 있는 꽃대를 꺾어버려서 올해는 그 향기로운蘭의 향기도 즐기지 못하고아까워서 꺾인 꽃대를 꽂아놓았던 모습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향기를 발하는 蘭인데 너무 아쉽다.                              긴기아蘭   올해는 긴기아蘭도 한화분은꽃을 피우지 않았다.향기가 너무 좋아서 질 때까지 향기를 발하는 꽃이다.         부활절꽃이라고 부르는 게발선인장이 올해는 늦게 피어서 이제 피고 있다.       꽃기린 1년 12달 이렇게.. 2024. 5. 7.
우리집 아파트 벚꽃풍경들 아파트로 들어오는 입구모습   다른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내가 살고 있는 동으로 들어오는 길       우리집앞 풍경           사진을 몇장 담아왔다 2~3일 지나 집앞 들어오는 길을 다시나가보니 곱던 꽃은 벌써꽃비처럼 떨어져 땅에 딩굴고 있고 쏟아진 벚꽃은 이렇게 땅바닥에 소복이 쌓여있네                              우리집에서 탄천나가는 길의 풍경   내가 사는 동이 보인다   집앞에 가장 늦게 핀 분홍빛 벚꽃이 아름답다         우리 아파트도 봄날이면 아직 나무는 작지만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처음 아파트를 지으면서 아파트 길에 벚나무를 심었으면 30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지금쯤 벚꽃터널이되었을 텐데 1995년 5월에 입주를 하였는데 20여 년이지난 후 심어있던 나.. 2024. 5. 7.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들의 이야기 금괭이눈           미선나무           복수초           미치광이풀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강한 독이 있는 식물로 사람이나 동물이 잘못 먹으면 발열과 흥분환각 등이 나타나 마치 미친 것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하여 ‘미치광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이며, 진정제, 진통제로 사용된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109   남산제비꽃   단풍제비꽃       애기괭이눈   큰개별꽃       피나물     이 피나물은 이 계곡과 우리 집 뒷산에 지천으로피어 있어서 발에 밟힐까 봐 조심스럽게발걸음을 옮겨 놓던 꽃인데이 계곡에서도 만나기 힘들어지고우리 집에서 30분만 올라가면계곡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있던꽃인데 이젠 한 포기도 만날 수.. 2024. 5. 5.
물의 정원 물의 정원                                              뿔논병아리                                             지난 4월 2일 남양주 운길산에서 졸졸졸흐르는 계곡에서 물소리를 들으면서 산새들과 바람소리 아가의 손처럼 보드라운 연둣빛 잎새들이 막봄을 알리고 있어 여기저기 핀야생화들과 반가운 눈맞춤을 하면서  봄을 만끽하고 돌아 나오다가 운길산 역에서 바로 보이는 물의 정원으로갔더니 막 피어나는 연둣빛 버드나무 잎들이 피고 있어 봄이 막 시작되고 있는 모습들 이었는데 벌써 한 달이 휘리릭~흘러 이젠 이곳에도 물길을 따라 너울대는 연둣빛 잎새들이 우거져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을 테지...   2024년 4월 2일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2024. 5. 5.
안티구아 Hotel casa santo domingo(1) 호텔입구   호텔로 들어가는 대문  과테말라와 구 수도 안티구아는 우리나라 와는 호텔과 주택구조가완전 다른 구조들이라서 우리나라는 앞에 큰 정원이펼쳐지는데 특히 안티구아는 일반 상가처럼 들어가는 입구가 엄청 좁아서 앞에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그냥 일반 상가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입구는 대문으로 되어 있어서 좁은 구조인데 안으로들어가면 정원이 엄청 넓은 모습이다.이 호텔도 1773년 두번이 대 지진이 나기 전에는수도원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었는데 대 지진 후2세기 넘게 사용되지 않다가 박물관으로사용되어 오다가 1986년에 호텔로 복원되어 지금은호텔과 박물관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 아주 큰정원을 거닐 수 있는데 밖에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 구조이다.               사람들이 앉.. 2024. 5. 2.
안티구아Hotel Casa Santo Domingo야경들(2) Hotel Casa Santo Domingo는 낙원과 같은 기후와 자연 속에서4세기에 걸친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2세기 넘게매몰되어 있던 현재의 수영장,정원,분수,búdaros,광장,중정,납골당과 낭하들을 발굴하고 발코니와 돌담,성상 컬렉션,곳곳에 귀중한보물들과 마야 고유의 원색으로 빛나는기념물들로 가득 찬 Antigua의 수도원을개조하여 1986년 6월에 고풍스러운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휴식공간으로개장한 126개의 객실을 갖춘 격조 높은 5성급 호텔이다. 주요 시설로 17세기의 도미니코회의 수도사들이살았던 분위기를 자아나게 하는 격조 있는레스토랑과 ‘El Cabildo’ Bar,는약 800명을수용하며 첨단시설의 컨벤션 센터와 박물관이 있다.  호텔의 넓은 정원을 거닐다 보면 커다란 분수와 잘 ..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