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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13

집뒤 탄천의 봄 풍경 탄천을 정비하기 전에는 너구리가 어슬렁 거리면서 무리 지어다니더니 요즘은 탄천변 정리를 한 후 너구리가 모두 어디로 갔는지한 마리도 보이질 않은지가 꽤 오래되어 통 보이질 않는다. 가끔 탄천을 걷다 보면 두꺼비가 보이더니 두꺼비도 산란을 위해 길을 통행하는지자전거나 사람들의 발에 밟힐까 봐서 이렇게 조심하라고 써붙여 놨는데 많은 사람들과자전거가 많이 달리다 보니 위험한가 보다.      징검다리를 건너는 꼬마   수양벚꽃나무            증대백로  진달래      물까치          조팝나무                                                       붉은머리오목눈이  2025년 4월 8일 집뒤 탄천에서 담다 2025. 4. 11.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3월 하순경 탄천가에 줄 비해 있는 축축 늘어진버들가지가 피어나고 개나리가 피면 지난해 봄에 찍은 사진처럼 이런 풍경을 만들어 주었던 집 뒤 탄천 어제 나가보니  아름드리 버드나무들은 몽땅 머리가  잘리고 몸통만 남아있는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변해있어 어제 보니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 있는데 올해는 개나리가 활짝피어 있어도 이런 풍경의 사진을 담을 수가 없어 아쉽다.   탄천가에 줄비하게 서 있는 버드나무를 싹둑잘라놔서 어제 보니 오른쪽으로개나리가 노랗게 피어서 예쁘던데올해는 이곳의 풍경 사진을 담아도 예전처럼 아름다운 풍경사진이 되기가 힘들것 같다.    큰개불알풀도 벌써 지고 있는 모습이라꽃들이 바닥에 떨어져 뒹굴고 있고.  바위틈에서 노랗게 꽃을 피운 민들레    나비도 나와서 있는데 꽃에 앉아.. 2025. 3. 24.
봄이 오는 소리가 가득한 집뒤 탄천 오늘은 낮기온이 15도까지 올라간다는 뉴스였는데점심을 먹고 나니 거실 창으로 스며드는햇살이 너무 따스해서 점심을 먹고베란다의 꽃들을 들여다보다 조금 무리는가겠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 따스하니까그동안 궁금하던 집뒤 탄천에 한번 가볼까하는 궁금증이 나서  참으로 오랜만에집뒤 탄천으로 나가보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생각보다 한걸음 한걸음 탄천을 향해 걷는 발걸음이 쉽지 않고 힘이 들어서건강할 때 5분이면 도착하던 탄천을 조금걷다가 쉬다 또 힘이 들어 벤치에앉아도 보고 힘들게 도착한 것이 아마도15분 정도는 걸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오래 걸렸다.    힘들게 걸어 나와본 탄천에서 가장 먼저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봄이 오면잎이 피고 축축 늘어져 아름다운풍경을 만들어  주던 버드나무를댕강 잘라놓은 풍경이 눈에들어오.. 2025. 3. 1.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집뒤 탄천풍경들 왜가리 사계절 언제나 큰 덩치를 자랑하면서 탄천에 가면 언제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왜가리들. 저녁 햇살이 비치니 부리와 날개 사이로 노을빛이 들어와 선명하여 아름다운 모습이다. 비오리 며칠전 까지만 해도 겨울새인 비오리가 많이 보이더니 이젠 봄이 완연하니 이 비오리도 보이질 않는다. 개나리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반수생거북이 왜가리 집뒤 탄천에도 봄이 한창이다. 개나리가 피었다 지금은 막 지고 있고 축축 늘어진 버들가지의 연둣빛 잎새가 아름답다. 2024년 4월 10일 집뒤 탄천에서 2024. 4. 15.
얘들아 추워 어떻하니? 소설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봄날처럼 따스하니 꽃들이 봄인 줄 착각을 하였나 집 뒤 탄천가 언덕에는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 사진을 지난 26일 집 뒤 탄천서 담은 사진인데 불과 며칠 사이 기온이 급강하 영하 6도까지 내려가고 내일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는데 계절도 잊고 저렇게 활짝 핀 꽃들이 다 얼어버렸을 텐데 어쩌나. 오목눈이 오목눈이 라일락 민들레 산국 집 뒤 탄천 晩秋의 풍경 2022년 11월 26일 집 뒤 탄천에서 2022. 11. 30.
딱새야 반가워 딱새 수컷 딱새 암컷 이 집들은 뉘 집일까? 요즘 탄천과 아파트 높은 나뭇가지에 까치가 집을 짓느라고 아주 분주하다. 새로 집을 짓기도 하지만 가만히 보면 있던 집을 리모델링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옆에 있는 다른 집의 나뭇가지들을 옮겨서 열심히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땅에 내려앉아 부드러운 잎들을 한 입씩 물어서 나르곤 하는 모습이 눈에 자주 띈다. 알을 낳으려고 부드러운 것들을 모으는 것 같다. 그렇게 큰 새들은 집 짓는 것이 눈에 띄지만 작은 새들은 집이 안 보이다 가을에 낙엽이 떨어진 후 보면 여기저기 나뭇가지에 아니면 탄천가 갈대숲에 집을 지은 것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집들은 어느 새의 집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집 뒤 탄천을 운동하면서 물속에서 먹이 사냥하는 조류들 말고 .. 2022. 3. 25.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집 뒤 탄천 풍경들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와 노랗게 핀 개나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반영까지 만들어 주고 있는 요즘 탄천 풍경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바라본 탄천 풍경들 서울대병원 들어가는 입구에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 반영이 되어 아름답다. 언덕에 축축 늘어져 봄날 개나리가 피면 반영이 아름다웠는데 몇 년 전 싹둑 잘라버린 후 한참 동안 반영을 볼 수 없었는데 개나리나무가 다시 자라서 올해는 이렇게 물에 비친 반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탄천 물길을 따라서는 버드나무가 있고 탄천 언덕을 따라선 이렇게 개나리와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있어서 봄날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주고 있는 풍경들. 탄천을 따라 길옆으로 꽃길을 만들어 주고 있는 큰개불알풀 붉은머리오목눈이도 노랗게 핀 개.. 2021. 3. 30.
집 뒤 탄천 풍경들 집 뒤 탄천에도 봄 꽃들이 앞다퉈 피더니 이젠 서서히 꽃이 자리를 내주고 그 자리에 연둣빛 잎새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개나리며 목련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한다. 새들도 봄 꽃들을 즐기느라 직바구리며 오색딱따구리 그리고 작은 붉은머리오목눈이까지 꽃 속에 머리를 박고 꽃잎을 따먹느라 꽃 속에 묻혀있는 모습들이 앙증스럽다. 2020년 4월 7일 집뒤 탄천에서 2020. 4. 15.
집뒤 탄천의 봄 풍경들 집 뒤 탄천의 풍경들 집 뒤 탄천가에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가 연둣빛 잎들을 틔우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탄천 언덕에는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틀 전부터 여기저기 한 그루씩 벚꽃도 피기 시작하고 있는 참 아름다운 계절 순백의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고 ..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