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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3

아소산 쿠사센리 전망대를 내려 오면서 만난 풍경들 전망대에서 내려오다가 아들이 오던 길로내려가지 말고 다른 길로 내려가자고 하면서 엄마 차가 안 올 때 잠시 내려서 사진 몇 장 찍으라고 하여 잠시차를 세우고 사진 몇 장을 담고 좁은 도로에서 차가 올까 봐 급한 마음에 차에 막 오르려고 하니 꽃순이 눈에는 꽃만 보인다고 조금 떨어진 곳에야생화가 보여 급하게 가보니 내가 좋아하는 용담이 한뿌리가 보여서아소산에서 담아 온 기념 야생화이다. 길이 좁고 경사가 진곳 들이라서 스치는 풍경들은 아름다운데 위험하여 안된다 하는 재훈할아버지의 말에도 잠깐 조심해서 보면 된다면서 아들이 엄마에게 사진을 담으라고 잠시 차를 세워준 덕택에 전연 생각지 못한 가을 야생화인 용담을 담아 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올라갔던 길과는 달리 내려오는 길은.. 2025. 4. 18.
아소산 쿠사센리 전망대 아소산 쿠사센리 전망대를 찾아가는 길은마치 우리나라 제주 오름을 찾아가는 것처럼 제주를 많이 닮아있었는데 날이 좋았음 시야가 잘 보여 너무 좋고 사진도 아름다웠을 텐데 우리가 이곳을 찾은 날은 아침서부터비가 내리는 날이었었고 일정이이미 정해지고 숙소가 다 짜여있어서 미룰 수도 없어 올랐는데 비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서앞이 안 보이는 데다가 내가 다리가안 좋아서 많이 걸을 수가 없어서이곳저곳을 걸어서 다닐 수 도 없으니서서 줌을 하여 사진만 담고 이곳을 내려왔다. 내가 서 있던 곳에서 멀리 바라보니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말도보이니 재훈할아버지 가본다고 사람들 있는 곳으로 가고 있는 모습. 멀리 사람들이 무엇이 있는지 올라서걷고 있는데 나는 걸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볼 수 없어서이렇게 서서 줌을.. 2025. 4. 14.
아소산 쿠사센리에 가면서 만난 풍경들 아소산 쿠사센리를 가다가 만난 풍경들이다.달리다 보면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어도 차를 세울 수 없을 땐 아쉬운데그래서 지나다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을 놓치면 언제 다시 이곳에오겠나 싶어 풍경들을 놓치지 않으려 그냥 셔터를 눌러대지만 나중에 고르면 마음에 드는 풍경들은 몇 장을 고르지 못하지만 즐겨 담곤한다.   2024년 10월 26일 일본여행 중에 담다. 202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