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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38

올괴불나무 올괴불나무    분류: 산토끼꽃목> 인동과> 인동속꽃색: 주황색학명: Lonicera praeflorens Batalin형태: 낙엽 활엽 관목크기: 1m~2개화기:3월, 4월 꽃: 꽃은 3~4월에 피며 연한 노란색 혹은 붉은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고, 전년지 끝에 2개씩 달리고, 꽃대는 길이 2~8mm로      잔털과 샘이 존재한다. 포에는 털이 있고 작은 포가 없으며,      꽃부리는 양측이 깊이 갈라지고, 상하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으며 판통은 짧고 밑부분이 넓다열매:열매는 장과로 서로 떨어져 있고 둥글지만 약간 편평하며      지름 8mm 정도로서 5월에 적색으로 성숙하고 맛이 달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특징:•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 2024. 3. 21.
빗방울 머금은 야생화들 수크령 붉은토끼풀 돌콩과 부전나비 닭의장풀 풀잎에 맺힌 빗방울 왕원추리 일찍 핀 계요등은 이렇게 열매를 맺었는데 이제 피는 꽃들도 많이 있네. 꽃빛도 아름답지만 그 향기는 정말 좋아 한없이 꽃향기를 마시고 싶어 지는 칡꽃을 시기를 놓치고 늦둥이들을 몇 송이 담았다. 나무를 사정없이 칭칭 휘감아 돌면서 높이 높이 타고 올라가는 성질의 덩굴식물이라 모두가 높아서 예쁜 꽃들을 담기가 쉽지 않은 칡꽃. 그런데다 집뒤 탄천가 나무들을 칭칭 감고 올라가니 탄천을 관리하시는 아저씨들의 손에 해마다 걷어지고 있어서 요즘은 흔한 칡꽃도 만나기가 쉽지 않고 집뒤 뒷산에 올라도 나무를 타고 높이 올라가니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서 담아 오기가 쉽지가 않다. 2023. 9. 19.
누리장나무 식물명: 누리장나무 뷴류: 통화식물목>마편초과>누리장나무속 꽃색: 붉은색 학명: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개화기: 8월,9월 분포지역: 대만,중국,필리핀,일본: 강원도 및 황해도 이남 전체에 분포. 형태: 낙엽활목 관목. 크기: 높이 2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8~20cm 5~13cm로 뒷면 맥위에 털이 있고 희미한 샘이 산생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있고,입자루 길이는 3~10cm로 털이 있다. 꽃: 취산꽃차례는 나비 24cm로 새가지 끝에 달리고,양성꽃이며 꽃부리는 지름 3cm로 5개로 갈라지며,열편은 긴 타원형이고 흰색이다. 꽃받침은 홍색이 돌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7월중순~8월 중순에 개화한다. 열매:.. 2023. 8. 25.
꽃치자나무 꽃치자가 활짝 피었다 꽃망울이 막 터지기 시작하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고 겹겹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때부터 달콤한 향기가 베란다 그윽하기 시작 활짝 핀 꽃치자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며칠 지나면 이렇게 속에서부터 색이 변해간다. 속에서부터 색이 변하면서 노랑빛으로 꽃잎이 변해가다가 꽃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대로 서서히 색이 변해가면서 나무에서 송이채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말라버린다. 이건 작년에 옥상에다 올려다 놓았더니 140송이가 피어서 꽃이 나무에서 마른 후 따서 소크리에 담아놓은 모습이다. 꽃밭침과 함께 말라버린 것을 나무에서 딴 모습과 마르기 직전 색이 노랗게 변한 모습 열매가 열리는 치자라면 열매가 열릴 텐데 이나무는 열매가 열리는 게 아니라 꽃치자라서 달콤한 향기의 꽃만 볼 수 있는 .. 2023. 8. 1.
탄천의 새들 계요등 열매를 따먹느라 정신없는 딱새수컷 일단 자리를 옮겨 앉더니 다시 쥐똥나무 가지에 옮기고 다시 개옻나무 가지로 옮겨 앉아 열매를 따먹느라 바쁜 모습 집에서 5분만 나오면 탄천이 흐르고 그곳엔 언제나 물에서 노니는 오리 떼들 그리고 여러 종류들의 조류들과 요 귀요미 딱새들을 만날 수가 있어 즐겁다. 작은 딱새가 몸을 부풀리니 엄청 큰 모습으로 변했다 딱새 암컷 요 녀석도 몸을 부풀려 몸집을 크게 만들고 나뭇가지에 앉아서 고개를 갸우뚱 무슨 생각을 할까?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바로 아래 땅으로 내려온다. 땅에서 열매들을 주워 먹는 녀석 열심히 열매를 주워 먹던 녀석이 내가 가까이 가니 날 빤히 쳐다보고 있네 쥐똥나무 열매를 주워서 물고 나뭇가지에 앉아서 먹고 쥐똥나무 가지에 달려있는 열매를 잘도 찾아 먹.. 2023. 3. 1.
오목눈이 오목눈이 지난가을 빨갛게 익어 겨울 동안 새들의 밥이 되어 주었던 산수유 그 많던 산수유 열매도 이제는 서서히 거의 없어지고 있다. 박새, 직박구리, 까치, 오목눈이, 딱새들의 밥이 되어 겨울 동안 열심히 따먹으니 그 많던 산수유도 이젠 거의 없어지고 있다. 바람이 불어 많이 떨어지긴 하였지만 바닥에 떨어진 것도 새들이 주워 먹고 있으니 겨울 동안 새들이 밥이 되어주었던 산수유가 이젠 꽃망울을 맺고 있다. 얼마 있으면 노란 꽃망울이 터질 테니 빨갛게 맺고 있던 열매들을 아낌없이 새들의 먹이가 되어 주고 이젠 서서히 다시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산수유나무들이다. 2023. 2. 9.
부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작은 비늘줄기는 섬유로 싸여 있으며 밑에 뿌리줄기가 붙는다. 잎은 곧추서며 가늘고 길지만 조금 두툼하고 연하다. 길이는 20~30㎝ 정도로 자라고 선명한 초록색을 띠며 독특한 냄새를 지닌다. 8~9월에 잎 사이에서 나온 길이 30㎝ 정도의 꽃줄기 끝에 흰색의 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6장으로 구분이 잘 안 된다. 열매는 검은색의 씨를 가지는 삭과로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쓰여진 〈향약구급방〉에 부추가 기록된 점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널리 심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식용하기 위해 널리 심었는데, 부추전·부추김치·부추잡채·부추짠지를 만들어 먹거나 오이소박이의 속으로 넣어 먹었으며, 살짝 데쳐 먹기도 했다. 특이한 .. 2022. 9. 17.
참조팝나무 참조팝나무 분류:장미목 > 장미과 > 조팝나무속 서식지:숲 또는 숲의 가장자리의 바위지대나 경사가 심한 지대 크기:높이 1.5m 내외 학명:Spiraea fritschiana C. K. Schneid. 꽃말:노력 국내분포:중부지방 이북 지역 해외분포:중국, 일본, 러시아(시베리아) 중부 이북의 산 속 바위지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2cm, 연한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거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피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받침통은 종 모양이며, 안쪽에 털이.. 2022. 9. 6.
기생초 기생초 분류:국화목>국화과>기생초속 학명:Coreopsis tinctoria Nutt. 서식지:화단 국내분포:전국(식재) 해외분포: 북아메리카 꽃말:다정다감한 그대의 모습,추억,간절한 기쁨,첫눈에 반하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심어 기르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m쯤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2회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는 선형으로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7-10월에 줄기 끝에 지름 2-5cm인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모인꽃싸개조각은 1-2줄로 배열하며, 바깥 조각은 선상 긴 타원형이며, 안쪽 조각은 난형이다. 혀모양꽃의 화관은 끝이 얕게 3갈래로 갈라지며, 윗부분은 노란색이고 아랫부분은 짙은 붉은색이다. 관모양꽃은 갈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다. 출..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