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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9

2022년 블레싱 모습들 지구촌교회 분당교회 현관 모습 지구촌교회는 분당 미금역 근처에 있는데 우리 집에서 7~8분 거리라서 큰아들네와 작은아들네 우리 온가족들이 섬기고 있는 지구촌교회 바로 우리 교회이다. 이곳 분당에 이사를 오기 전 강남 역삼동에서 부터 다니다가 이곳 분당에 1995년 5월 7일 이사를 오면서 개척부터 지금까지 30년을 섬기고 있는 교회이다. 우리 교회 현관을 들어서면 있는 지구촌교회 갤러리이다. 교회에 화가분들이 많아서 이곳에서 전시회도 하고 교회 문화 사역부에서 가르치고 있는 사진반 분들이 이곳에서 전시회도 하고 교회 사진동호회분들이 사진을 이곳에서 전시도 한다. 교회 문화 사역부에서는 우리 교회 교인뿐이 나라 주변에 사시는 안 믿는 지역분들도 등록을 하여 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그림, 음식, 외국어. .. 2022. 11. 27.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분류: 미나리아재비목>마나리아재비과>너도바람꽃속 꽃색: 백색 학명: Eranthis byunsanensisB.Y,Sun 크기: 꽃대는 높이 10cm-30cm 줄기: 높이 10-30cm로 털이 없다. 개화기: 3월, 4월 매크로렌즈가 무거워 안 가지고 갔더니 꽃이 키가 작아 땅에 붙어 있어서 접사를 담은 게 아웃포커싱이 잘 안되어 사진들이 무두 좀 지저분하다. 지난주에 재훈 할아버지한테 수리산으로 변산바람꽃 보러 가자고 했더니 코로나 확진자가 40만 명이 넘는데 무슨 꽃을 담으러 가느냐고 안 간다 하여 그냥 말았더니 21일 월요일 햇살이 좋아 코로나 때문에 4년 동안 야생화도 담으러 못 간다고 투덜댔더니 재훈 할아버지 슬며시 꽃 담으러 갈까 한다. 시간은 10시가 다되어 오는데 너무 늦었지만 그.. 2022. 3. 23.
선물은 언제나 행복해 큰며느리가 그제 배추김치를 한통 담아왔다. 6월에도 배추김치 한통을 담아와서 먹고는 속 넣어서 담기가 힘들어서 여름에는 콩국수를 좋아하여 자주 해 먹고 또 재훈 할아버지가 메밀국수를 좋아하여 메밀국수를 열무김치 넣고 해 먹느라 열무김치를 계속 담아서 먹었는데 힘든데 배추김치를 담아와서 고마웠다. 결혼하고 10년 동안 김치를 담아서 주었는데 결혼하고 10년이 되니 며느리가 이제는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서 담아먹겠다고 하면서 5년 전부터 며느리가 김장김치를 담아 주어서 잘 먹고 있으니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2017년 며느리들이 냉장고를 바꿔주면서 어머니 나중에 싱크대도 바꿔드릴게요. 라고 하기에 고맙다고 했는데 작년에 아들들이 온 가족이 몇 년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그 뒤 작은아들 내외와 함께 일본 .. 2021. 9. 12.
벌개미취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 에 속하는 자주색 꽃이 6월~10월에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0~60cm로 곧게 자라고 줄기에 홈과 줄이 있다. 이글거리는 태양빛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立秋가 지나면서 요즘은 벌써 새벽녘으로는 이불을 끌어 덮어야 하는 찬바람이 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문을 닫아야 할 만큼 날씨가 서늘해져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라 저녁으로 집뒤 탄천쪽으로 산책을 나서면 풀벌레와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에 묻어와 가을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 이렇게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건만 여전히 우리를 감싸고 있는 코로나는 하루에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매일 늘어만 가고 있다. 벌써 2년이 다되도록 삶이 자유롭지 못하고 갇혀 지내야 하는 시간들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당연하다 생각.. 2021. 8. 20.
첫눈 이야기 오늘 드디어 첫눈이 내렸다 아침 7時경부터 내린 눈은 오다 말다를 반복하였지만 영상의 날씨에 내리면서 땅에 떨어지면서 바로 녹아버려서 집 앞과 집 앞 소공원에 아직 떨어지지 않은 빨간 단풍이 있었지만 하얗게 쌓인 풍경이 아니라 아쉽다. 맥문동 위에 떨어져 있던 단풍에도 눈이 쌓이질 못한 모습 대나무 잎에는 그래도 하얗게 쌓여있다. 소공원에 심어진 맥문동 위에는 그래도 눈이 녹지 않고 남아있는 모습인데 너무 적게 내려서 맥문동 잎도 다 덮이지 않은 모습이다. 집 앞 소공원에 나가보니 꼬마들이 신났다. 아이들은 많이 나와서 놀고 있는데 눈이 내리면서 녹아 버려 눈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이 녀석은 아예 눈 위에 앉아서 놀고 있는 모습 귀요미 요 녀석이 바로 눈사람처럼 보이네.ㅋㅋ~ 단풍나무엔 눈이 조금 쌓였다.. 2020. 12. 13.
동네 한바퀴-메타세쿼이아 길 울 집에서 탄천 나가는 길 아파트 담장으로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울집 아파트에서 소공원가는길 울집 건너 5분거리의 작은아들 아파트 앞 풍경 아름답다 이름이 난 메타세쿼이아 길은 내가 살고 있는 분당에서는 모두가 너무 먼 곳에 있다. 몇 번씩 가본 길이기에 그곳을 찾는 것 보다는 이번 가을은 집 주변의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기로 했다. 우리 집에서 탄천 나가는 길과 아파트 주변과 도로를 가로막아주기 위해 심어진 곳에 심어진 나무와 분당도 계획도시라서 아파트를 끼고 네모 반듯반듯한 길이 나있어서 우리 집에서 나가서 탄천물이 있는 곳을 주로 걸었는데 코로나로 사람이 너무 쏟아져 나오니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걷는 길을 피해 집에서 나가서 아파트 사잇길을 따라 일직선으로 된 길을 쭉~ 걸어 죽전 쪽의 탄천이 흐르는.. 2020. 11. 24.
가을은 왔건만 집 앞 화단에 석류가 벌써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가을 열매들이 익어가기 시작하고 있고 아침 저녁으로 풀벌레와 귀뚜라미 소리는 가을에 묻어와 마음에 평온함을 안겨 주는데 이렇게 풍요로운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건만 여전히 우리를 감싸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삶이 자유롭지 못하고 갇혀 지내야 하는 시간들 얼마나 긴~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야 당연하다 생각했던 우리 일상의 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련지… 2020. 9. 12.
패랭이꽃 식물명: 패랭이꽃 분류: 중심자목>석죽과>패랭이꽃속 꽃색: 붉은색,흰색 학명: Dianthus chinensis L. 개화기: 6월,7월.8월 분포: 한국, 중국,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크기: 높이가 30cm정도에 이른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길이 3-4cm, 폭 7-9mm로서 선형 내지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짧게 통처럼 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거치는 없다. 꽃: 꽃은 6-8월에 피며 줄기 끝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져서 그 끝에서 한 개씩 핀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길이가 2cm에 5개로 갈라지고, 그 밑에 작은포는 보통 4개, 꽃받침통과 길이가 같거나 1/2정도 된다. 꽃잎은 5개.. 2020. 7. 18.
각시붓꽃 식물명 : 각시붓꽃 학명 : Iris rossii Baker 분류 : 백합목 > 붓꽃과 > 붓꽃속 분포 : 전국의 산지에 분포하고 중국 동부와 일본 남부에 분포한다.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토심은 비교적 깊은 곳에서 자생하지만 자갈이 많고 습기가 유지되는 개울 근처에서도 자라고 절개지 사면 끝에서도 자라는 모양을 볼수가 있다. 토양을 가리는것 없이 적응성이 강한 편이다.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16-30℃의 볕가림이 반드시 필요하다. 토양은 배수가 잘되고 부식질이 있는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식재는 10㎝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건조하지 않게 지표면에 낙엽이나 볏짚 썬 것을 덮어 주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크기 : 꽃대는 높이 5-15cm이며 잎은 길이 30cm에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