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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123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집뒤 탄천풍경들 왜가리 사계절 언제나 큰 덩치를 자랑하면서 탄천에 가면 언제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왜가리들. 저녁 햇살이 비치니 부리와 날개 사이로 노을빛이 들어와 선명하여 아름다운 모습이다. 비오리 며칠전 까지만 해도 겨울새인 비오리가 많이 보이더니 이젠 봄이 완연하니 이 비오리도 보이질 않는다. 개나리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반수생거북이 왜가리 집뒤 탄천에도 봄이 한창이다. 개나리가 피었다 지금은 막 지고 있고 축축 늘어진 버들가지의 연둣빛 잎새가 아름답다. 2024년 4월 10일 집뒤 탄천에서 2024. 4. 15.
현호색 현호색 식물명: 현호색 학명 :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분류 : 양귀비목>현호색과>현호색속 꽃색: 붉은색,자주색,백색, 형태: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4월 분포지역;우수리,만주에 분포한다.전국 각처 산지에서 자란다. 크기: 20cm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3개씩 1~2회 갈라지고 열편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다. 꽃: 꽃은 4월에 피고 길이 25mm 정도로서 연한 홍자색이며 5~10개가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한쪽으로 넓게 퍼지며 거(距)의 끝이 약간 밑으로 굽는다. 밑부분의 포는 길이 1cm정도로서 타원형이고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꽃자루는 길이 2cm정도.. 2024. 3. 30.
탄천에서 만난 야생화 민들레 갯버들 붉은머리오목눈이 버드나무에도 꽃이 피고 제비꽃 2024일 3월 22일 집뒤 탄천에서 2024. 3. 30.
산수유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 막 꽃망울이 터지고 있는 산수유를 담고 아래를 보니 파릇파릇 이끼도고개를 들고 햇살을 받고 있다. 집뒤 탄천에 운동을 나갔다가 탄천가 언덕에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를 담고 집으로 오려고 고개를 들어보니 바로 뒤 다리 위로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담고 일주일이 지났으니 아마도 지금쯤은 탄천에도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있을 듯하다. 2024년 3월 7일 집뒤 탄천에서 2024. 3. 13.
빗방울 머금은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분류:통화식물목 > 메꽃과 > 미국나팔꽃속 학명:Ipomoea hederacea Jacq. 개화기:6월~10월 분포지역:서울을 비롯해 중남부지방으로 널리 분포한다. 형태:1년생 초본 크기:줄기 길이100m-150m 잎: 잎은 어긋나기(互生)잎차례이고, 잎자루는 길이 6-9㎝, 하향모가 있다. 잎몸은 윤곽이 달걀모양(卵形)-원형(圓形)이고 길이 5-8㎝, 폭 4.5-8㎝, 깊게 3열편(裂片)으로 갈라지며 기부는 심장저(心臟底)이다. 잎 열편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다. 꽃:꽃은 6-10월에 피며, 이른 아침에 피고 곧 오므라든다. 꽃대는 잎 겨드랑이 에서 생기고 1-3개의 꽃이 달리며, 길이 2-2.5㎝로 잎자루보다 많이 짧다. 포는 2개로 작은 꽃대 기부에서 마주 난다.. 2023. 9. 19.
빗방울 머금은 야생화들 수크령 붉은토끼풀 돌콩과 부전나비 닭의장풀 풀잎에 맺힌 빗방울 왕원추리 일찍 핀 계요등은 이렇게 열매를 맺었는데 이제 피는 꽃들도 많이 있네. 꽃빛도 아름답지만 그 향기는 정말 좋아 한없이 꽃향기를 마시고 싶어 지는 칡꽃을 시기를 놓치고 늦둥이들을 몇 송이 담았다. 나무를 사정없이 칭칭 휘감아 돌면서 높이 높이 타고 올라가는 성질의 덩굴식물이라 모두가 높아서 예쁜 꽃들을 담기가 쉽지 않은 칡꽃. 그런데다 집뒤 탄천가 나무들을 칭칭 감고 올라가니 탄천을 관리하시는 아저씨들의 손에 해마다 걷어지고 있어서 요즘은 흔한 칡꽃도 만나기가 쉽지 않고 집뒤 뒷산에 올라도 나무를 타고 높이 올라가니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서 담아 오기가 쉽지가 않다. 2023. 9. 19.
영롱한 아침이슬 영롱한 아침이슬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해도 일찍 뜨는해로 너무 더워서 해가 떠오르기 전에 집을 나갔더니 새벽이슬을 맞고 풀잎에 이슬이 대롱대롱 맺혀 있고 사진을 몇장 담다보니 벌써 해가 떠올라서 햇살에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아침이슬을 모처럼 만났다. 집뒤 탄천에서 운동을 나갔다가 담다. 2023. 8. 20.
개망초 초롱꽃과 국화과 개망초 속에 속하는 식물.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은은한 향과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부두러운 질감을 갖고 있다. "개망초"라는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절 유난히 많이 피어나 나라가 망했다는 의미로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꽃은 가운데의 노란 통상화를 하얀색의 설상화가 촘촘히 둘러싸고 있는 모양인데 이러한 모양이 계란 프라이와 닮았다고 해서 계란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린순은 삶아서 나물로 식용을 한다. 꽃말::화해 출처:다음백과 집뒤 탄천가 풀밭에 개망초가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데 운동을 나오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오지 않아 내일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서 사진을 담아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돌아왔다. 이틀 후에 카메라를 갖고나갔는데 아뿔싸! 아름답던 개망초의 풀밭을 아저씨들이 깨끗하게 제초기로 다.. 2023. 8. 13.
왕원추리 왕원추리 분류:백합목 > 백합과 > 원추리속 학명:Hemerocallis fulva f. kwanso (Regel) Kitam. 꽃색:노란색 형태:여러해살이풀. 잎:잎은 마주나기 하여 얼싸안으며 선형으로 길이 40-90cm, 나비 2-4cm고 끝은 활처럼 뒤로 굽는다. 꽃:꽃은 7-8월에 등황색 또는 등적색으로 피고 화경 끝이 2개로 갈라져 많은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수술의 전부 또는 일부가 화피로 되어 겹꽃이고 꽃자루는 길이 2cm 정도이며 포는 난상 3각형으로 길이 4-10mm이다. 화통은 길이 2 cmm이고 화피 열편은 길이 7cm로 옆으로 퍼진다. 화경은 높이 80-100cm이고 소수의 짧은 포가 드문드문 난다. 열매:과실은 생기지 않는다. 뿌리:뿌리에 방추형의 덩이뿌리가 있고 때로 땅속줄기를 낸..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