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무리 시간 입니다
돌아보면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이제는
주님과 결산할 시간입니다.
얼마나 말씀 따라
열매를 맺었는 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는 가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다시 깨끗함을 얻어
새로 한 해를 구상하며
그래도 감사함으로
성탄절을 맞이하고
신년을 준비합니다.
기쁘게 나이 먹는 삶.
천국에서 만날 주님을 소망하는 삶이
항상 뜨겁게
우리 가슴에 끓어오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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