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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마음을 담아서

2010년 한해를 보내면서

by 밝은 미소 2010. 12. 23.

 

 

 

 

한 해의 마무리 시간 입니다

돌아보면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이제는

주님과 결산할 시간입니다.

 

얼마나 말씀 따라

열매를 맺었는 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는 가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다시 깨끗함을 얻어

새로 한 해를 구상하며

 

그래도 감사함으로

성탄절을 맞이하고

신년을 준비합니다.

 

기쁘게 나이 먹는 삶.

 

천국에서 만날 주님을 소망하는 삶이

항상 뜨겁게

우리 가슴에 끓어오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