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메꽃에게 손님이 찾아왔네
반가운 손님이 아닐려나
메꽃엔 나비보나는 저 벌이 많이 찾아온다
메꽃향기를 맡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내일은 저 메꽃의 향기를 한번 맡아봐야 되겠다.
메꽃은 주로 물가에 있는 풀과 갈대와 억새등을 칭칭 감고 올라가서
피는 꽃이라서 그런지 감음에도 꽃이 곱게 핀다.
요즘은 비가 내려 꽃들이 목을 축여 더욱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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