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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

무열왕릉

by 밝은 미소 2018. 7. 11.

 

태종무열왕릉

 

 

 

 

 

지난 4월23일 친구들과 2박3일 경주여행중에 찍은 사진인데

다른 여행 사진을 올리느라 잠자고 있던 사진들이다.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 그래도 여행은 해야 하니

우산을 쓰고 다니던 여행이었는데

다행이 차를 타고 움직일 때는 앞이 안 보이도록

쏟아지던 비가 내려서 구경할 때는 약하게 내려 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해설가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들

 

 

 

 

 

 

 

 

 

 

 

 

 

 

 

 

 

 

 

 

 

 

 

 

 

 

 

 

 

 

 

 

 

 

 

 

 

 

 

 

 

 

 

 

 

 

 

 

 

 

 

 

 

 

 

 

 

 

 

 

 

 

 

 

경주 태종무열왈릉비(慶州 太宗武熱王陵碑)

국보 제 25호 받침돌길이330cm,너비249cm,높이88c,머릿돌높이110cm

 

 

이 비석은 신라 태종무열왕(제위654~661)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새운 것으로 무열왕릉의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비의 몸돌은 없어지고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용을 새긴 머릿돌만 남았다.

받침돌에 조각된 돌 거북은 목을 높이 쳐들고 발을

기운차게 뻗으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신라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머릿돌의 좌우에는 여섯 마리의 용이 서로 새 마리씩

뒤엉켜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을 조각하였다.

앞면 중앙에는 무열왕의 둘째 아들 김인문(金仁問 이

"태종무열대왕지비" 라는 글이

돋을 새김 되어 있어 비의 주인공을 밝혀주고 있다.

 

이 비는 표현이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잇어 우리나라

만아니라 동양권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이라 일컬어지는 작품이다.

 

 

 

 

 

열심히 설명을 읽고 있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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