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지난 봄날 5월 28~31까지 제주여행을 하면서 숙소였던
CLUB ES 자연 친화적인 곳이 정말 아늑하고 좋았다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리한 곳이기에
이용할 때마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숙소이다.
충북제천의 충수호가 펼처지는 곳에 자리잡은 곳과 통영
한려수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그리고
이곳 제주 3곳이 있는데 경치는 통영이
가장 아름답고 이곳 제주는 이번 봄에 open을 한
곳이라서 처음가본 곳이지만 그곳도 마음에 드는 풍경들이다.
유럽풍으로 저층으로 짓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조금은 불편한 곳 이지만
자연이 숨쉬는 곳 정말 힐링의 장소로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다.
술패랭이
카페
카페에서 옥상올라가는 길
옥상에서 바라본 밤풍경들
같은 장소의 새벽풍경들
CLUB ES 전체 조경을 잔디대신 토끼풀을 심어서
한창 꽃을 피운 토끼풀향기가
밤바람을 타고 곳곳에
심어진 귤나무꽃향기와 함께 더 머물고 싶게 해주었던 풍경들
CLUB ES 전체에 심어진 토끼풀과 귤나무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들
새벽을 깨우는 새들 새들의
우는소리에 더이상
잠을 잘 수 가 없는 풍경들이다
체리세이지
호박꽃
산수국
토끼
안개 자욱한 새벽풍경들
자란
'국내여행 > 제주도(올레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aes Hotel 정원 (0) | 2018.08.11 |
---|---|
용눈이 오름 (0) | 2018.08.09 |
비행기 안에서 노을감상 (0) | 2018.07.31 |
신비의 곶자왈 공원(환상 숲) (0) | 2018.07.31 |
연수원에서 바라본 풍경들 (0) | 201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