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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중미,과테말라)

중미(과테말라)여행에서 만난 길위의 풍경들

by 밝은 미소 2024. 6. 22.

 

 

 

 

 

 

 

 

 

 

 

 

 

 

 

 

 

 

 

 

 

 

 

 

 

 

 

 

 

 

 

 

 

 

 

 

 

 

 

 

과테말라는 호텔에 들어가서 Chek-in을

하면 어디서나 호텔에서 주는 링을

팔지처럼 팔목에 차고 다녀야

하는데 그곳에서 Chek-out을 할때까지

이렇게 팔에 채운 링을 차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과테말라는 길을 다니다 보면 끝도 없이

목장들이 펼쳐지곤 하는데 우리나라

처럼 소들에게 사료를 먹이질

않는다고  하는데 사료값이 비싸기도

하고 목장에서 소들을 그냥 방목하는데

그래서인지 고기도 싸고 맛도 좋아 즐겨 먹었다.

 

 

 

온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에서 만난 풍경들인데

과테말라는 시골길이 너무 안 좋아 도로 사정이

너무나 안 좋고 길에 이정표도 없어서 길을

찾으려면 너무나 어렵고 기지국도 없어서

길을 다니면서 인터넷이 잘 터지질 않아 길을

계속 묻고 다녔는데 과테말라 사람들이 너무나

 

순박하고 친절하여 시골에서는 길을 물으면

자신이 안내하여 주겠다면서 먼 길도

앞장서서 오토바이를 타고 앞서 가면서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곤 하는데

그렇게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중간중간 네비도 안되고 핸드폰도 잘

터지질 않아서 곤란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운전을 하는 제부는 현지인의 도움을 받으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면서 늘~전도지와 현금으로

친절하게 길을 인도하여 주신 분에게 감사표시를 하곤 하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보면 우리나라 70년도의 모습과도 같은 풍경들이었다.

 

 

 

 

 

 

 

2024년 2월 8일 과테말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