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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중미,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1)

by 밝은 미소 2024. 7. 15.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

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

깊고 거대한 호수로 체 게바라가 혁명을 그만두고

여기서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아티틀란 호수는 해발 1562m에 있고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중심지라 할 파나하텔에서 호수 너머로 수호신처럼

버티고 선 2개의 산을 볼 수 있는데

왼쪽이 아티틀란 화산이고 오른쪽이 톨리만 화산이다.

그 화산을 포함해 호수 주위를 병풍으로 둘러싼 

산과 봉우리 아래로 최대 340m, 평균수심이 220m,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총면적이 130평방 km로 여의도 면적의 44배가 된다고 한다.

호수 주위에는 12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

파나하첼이 중심이고 산페드로 산티아고 등 이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는데 산페드로는 가성비 좋은 숙소가

많아서 전 세계 베낭족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 한다.

호수 전체를 바라보는 전망대가 있는 산후안은 최근 떠오르는 명소라고 한다.

 

티칼을 건설하고 살던 마야인들은 가뭄이 닥치자 살길을 찾아 떠났다.

10%의 지식인들은 먼저 너나 노떼가 있는 유타칸에 자리를 잡았고,

이후 마야인들이 물을 찾아 떠난 곳이 바로 아티틀란이다.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언어와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다.

마야어는 18개의 다른 언어가 있다고 한다.

아티틀란은 호수와 화산의 자연 경관이 멋진 곳이지만, 찬란한

마야문명을 만든 후손들이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기도하다. 

과테말라 인구의 64% 원주민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과테말라는 마야인의 나라다 그들이 살고 있는

한복판에 잠시 머물수 있었고 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2개의 마을을 방문했었다.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에 도착하여 기념촬영

 

 

 



 

 

 

 

 

 

 

 

 

 

배를 타고 가다 보니 멀리 우리가 묵었던

호텔도 아주 작게 보인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호수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호수 주변으로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들을 따라

크고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티칼을 건설하고 살던 마야인들은 가뭄이

닥치자 살길을 찾아 떠났고 이후 마야인들이

물을 찾아 떠난 곳이 바로 아티틀란이다.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언어와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다.

마야어는 18개의 다른 언어가 있다고 한다.

아티틀란은 호수와 화산의 자연 경관이

멋진 곳이지만, 찬란한 마야문명을 만든

후손들이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가도 하다. 

과테말라 인구의 64% 원주민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과테말라는 마야인의 나라다 그들이 살고 있는

한복판에 잠시 머물 수 있었고 그들이 생활상을 볼 수 있는 2개의 마을을 방문했었다.

 

 

 

 

 

 

 

 

 

 

 

중간중간 산등성이에 마을을 이루고 있는 모습들

 

 

 

선착장에서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원주민

마을로 오고 가는 배들을 배를 타고

호수를 달리면서 이렇게 수 없이 만날 수 있다.

 

 

 

 

 

 

 

 

 

 

 

 

 

 

 

 

 

 

 

 

 

 

 

 

 

 

 

 

 

 

 

 

 

 

 

 

 

 

 

 

 

 

 

 

 

 

 

 

 

 

 

 

 

 

 

 

 

 

 

 

 

 

 

 

 

 

 

 

 

 

 

 

 

 

 

 

 

 

 

 

 

 

 

 

 

 

 

 

 

 

 

2024년 1월 18일 아티틀란 호수를 배를 타고 마야인들이 살고 있는 원주민 마을로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