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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중미,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2)

by 밝은 미소 2024. 7. 15.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중앙 고지대 해발 약 1,562m 지점에 있다.

수심이 320m이고 길이 19㎞, 너비 9.6㎞, 면적 127.7㎢이다.

화산재가 장벽을 이룬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경계지역에는경계지역에는

아티틀란·톨리만·산페드로 등 원뿔 모양의

화산 3개가 솟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호수 연안 곳곳에는 인디언 마을이 흩어져 있다.

주민들은 어업과 면·양모 직조에 종사한다.

파나하첼·아티틀란·산루카스 등의 주요 도시들은 관광에 한몫을 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 145㎞ 지점에 있는 과테말라 시와 도로 편으로 연결된다.

        -다음백과-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 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 깊고 거대한 호수로 체 게바라가 혁명을 포기하고

 눌러앉아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해발 1562m 위치한 호수는 3000m의

화산과 산들이 둘러싸여 장관을 이룬다.

호수 주변에는 산페드로 산(Volcan San Pedro, 3,020m),

톨리산(Volcan Toliman, 3,158m), 아티틀란 산(Volcan Atitlan, 3,535m)이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또 아티틀란 호반에는 인디오 촌락이 12개 마을이 있는데

우리는 배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며 배에서 내려서 2개 마을을 방문을 하여 살펴보았다.

 

 

 

 

 

 

 

 

 

 

 

 

 

 

 

 

 

 

 

 

san pedro 마을에서 사람들이 내리다가

관광객이 모자가 날아가서 호수에

빠졌는데 마침 그곳을 지나던 배한척의

아저씨한분이 오셔서 모자를 건지려고 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모자를 건지신 아저씨

 

 

 

모자를 건져서 모자가 호수로

날아가 발을 동동 구르던

여행객에게 전달해 주고 있는 아저씨.

 

 

 

 

 

 



 

 

여행객들이 타고 신나게 호수를 달린다.

 

 

 

 

 

 

 

 

 

 

 

 

 

 

 

 

 

 

 

관광객들이 보트를 타시면서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면서 아주 신나 하시는 모습.

 

 

 

 

 

 

 

 

 

 

 

 

 

 

 

 

 

 

 

 

 

 



 

 

 

 

 

 

 

 

 

 

 

 

 

 



 

 

 

 

 

 

 

 

 

 

 

 

 

 

배를 타고 파나하첼을 떠났다

호수를 한바퀴 돌아

원주민 마을을

돌아보고 다시 돌아온

파나하첼 선착장의 모습이다.

 

 

 

 

 

 

배를 타러 나갔더니 배가 빼곡한 호수주변엔

하트모양의 저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느라 

오전에 배를타러 올때도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기 지루하여 그냥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오면서 배에서

내려서 보니까 하필 기념촬영을 하는

곳에 배가 많아서 그런지 기름인듯한

얼룩진 모습이 둥둥 뜨는데 여전히

사람들은 그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느라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 우리는 그냥 하트가

보이는 언덕에서 사진한장을 남기고 이곳을 떠났다.

 

 

 

 

 

 

 

 

 

 

 

 

 

 

 

현지인 여인들의 모습들인데 예전 

우리나라 여인들처럼

머리를 길게 땋은 모습들이다.

 

 

 

 

 

2024년 1월 18일 파나하첼 선착장을 떠나 원주민 마을을 돌아보고 와서 선착장을 떠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