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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522

마음의 곳간. ***마음의 곳간 ***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곳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곳을 채우는 것은 영의 양식입니다. 저는 가끔 제 마음의 곳간을 들여다 봅니다. 어떤때는 은혜의 말씀과 Q.T로 채우고 찬양과 기도로 다져서 넘치도록 충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곳간을 들여다보면 반쯤 채워져 있기도 하고 또 어느 땐 비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어둔 새들이 날아와 쪼아먹은 것입니다. 나태의 새, 염려의새, 욕심의 새, 분냄의 새 들이 날아와 잠시 머물렀다가 간 사이에 영의 양식을 많이도 쪼아먹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갈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이렇게 경고하셨나 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 2006. 8. 20.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시편 (31장 12절) 오늘 우리는 우리를 낳아주시고 우리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우신 부모님  아버님을 추모하려고이렇게 모였습니다.이렇게 부모님을 기억한다는것은 참 아름다운우리의자랑입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조상님을 지성으로 모시면 우리에게 복을 주실거라고 믿고 제사를 드리지는 않지만 부모님을 공경하고 조상님들을 기억하는것을 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을 낳아주시고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를 도우시고 지켜주시는 부모님을 기억하는 것은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로 믿지않는 나이드신 분들이 자식들이 교회나가는것을반대하는 이유가 신앙을 가진후 제사를 안드리니까 자신들이 자식들에게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두려움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 시 31장 12절에도 내가 잊어버림바 됨이 사망한 자를 마음에.. 2006. 8. 20.
나의 등 뒤에서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주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매일처럼 주저 앉고 싶을때 나를 밀어주네일어나 걸어라 내가 힘을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주           평안히 길을 갈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힘을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2006. 8. 20.
아! 어찌하리 이 아픔을... 아! 어찌하리 이 아픔을.  해마다 화분에다 산에서 낙옆 썩은 흙을 파다가 정성껏 고추와 상추를  몇 그루씩 심어아파트 정원 사이에 놓아두고 여름에는 상추를 고추는 가을이 다 가도록 따먹었었다.그런데 올해엔 집에서 5~10분 거리에 농협에서 땅을 조금 주어서 아들결혼식이 끝나 고 나서 시기적으로는 조금 늦었지만 남편과 나는 고추 모종과 가지, 상추, 파, 호박 모종을 사다 심고 아욱과 근대,열무씨를 사다가 씨 뿌려 우리 손으로는 처음으로 정성을 들여서 길렀다.봄날에는 가물어서 날마다 물을 주고 아기 다루듯이 정성을 다했다.그 결과 조금씩 자라가는 모습을  보면서너무 기뻤고 시간이 흘러 고추, 가지, 호박이 열리고 커가는 모습에 남편과 나는 우리의 수고가 열매를 맺고 상추가 너무 잘되어 혼자서는 다 먹지 .. 2006. 8. 20.
님 찾아 헤메이는 꿩의 울음소리를 듣고. 1135 오늘 수업을 하고 있는데  조용한 강의실에 정적을 깨며 갑자기 꿩꿩하고 님을 찾아 애타게 울부짖는 꿩의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얼마만에 들어보는 꿩의 울음소리인가!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너희들 아까 꿩의 울음소리 들었지?내가 묻는소리에 아이들은 의아하다는듯 나를 바라보면서언니 무슨소리가 들렸는데요? 그때 꿩의 울음소리가 바로 이소리야 하는듯이  꿩꿩하고 우는소리가다시 들렸습니다. 그래 바로 저소리야. 저게 무슨소리인데요?아!~그래 너희들은 저소리를 모를수 있겠구나!.그래!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들과 통할수 없는 거리감 30년이 훨씬넘는 세월의 강인것을...다시한번 아득한 세월의 강을 확인하고쓸쓸히 돌아서는데 언제 피어있었는지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히 풍겨와 코끝을 간지럽혀 동산을 바라.. 2006. 8. 20.
통곡하는 그를 보면서... 낙옆만 남기고 떠나가버린 이 가을처럼.... 오늘 우리는 사랑하는 한사람을 차거운 땅속에 묻고 수북히 쌓여있는 낙옆을 밟으면서 차디 차거운 아픈 마음을 끌어안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울다 기진해 쓰러져있는 야윈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많은 세월을 그리워하면서 애태워.. 2006. 8. 20.
호스피스란? HOSPICE란? 말기암환자 또는 말기임종환자와 그가족이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남은 생애동안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영적,신체적,정서적,사회경제적,보살핌.을제공하는 사랑의 돌봄의 행위입니다.  hospice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암환자에게 나갈수 있도록 보내심을 받은 자로써 환자가 하고싶은 이야길 하고싶은 시간에 할수 있도록 돕고 부활의 소망을 갖고 투병할수 있도록 도우며 그환자가 떠났을때 슬픔에 잠겨있는 사별가족까지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있어야  합니다. 2006. 8. 20.
당신의 삶은 아름다운 삶이었기에... 형님에세서 책을 건네받고 집에 와서 무슨책을 주셨을까  하고 궁금하여 책표지를 보는순간 글 조금자가 아닌가!어 이건 바로 형님이지금까지 살아오신 삶을정리한 회갑기념으로 출간하신 책이아닌가.아! 그렇구나 그래 바로 이거야지금까지 가까이서 함께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지켜보았던 형님의 모습 그건 어쩌면 오며 가며 스처던 외형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합니다.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형님의 모습을 만나는 것도 새로운 밋이었습니다.                                                          언제나 인자하신 웃음을 띠시며 함께 했던 남편집사님과 늘~기도생활과 활짝 웃으시던 모습이형님의 trade mark 인것만 나에게 각인된 형님의     모습들을 만나는 .. 2006. 8. 18.
구원 받으려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가운데 가장 힘들고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운 고통가운데 있을때그분은 나에게 찾아오셔서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나의 生命을 연장시켜 주셨으며덤으로 삶을 살아게게 하시고 천국의 소망을갖고 살아갈수 있게하셨으며 내가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마다 늘 위로하시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놀라지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굳세게 하리라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약속하시며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 이렇게 내 인생가운데 찾아오셔서 나에게 가장좋은것으로나를 인도하셨던 그분은누구에게나 동일한 사랑을 주신답니다.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할이유가 무엇이냐?고물으신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만.. 200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