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살찌우는 글들522

풍성한 이 가을 풍성한 이 가을 우리의 삶도 이렇게 풍성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꽉찬 한가위 보름달 처럼 우리의 삶도 그렇게 차고 넘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밝은 웃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밝은 나의 웃음으로 또다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밝은 미소 
&#.. 2006. 10. 3.
밝은 미소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칠 지라도 그 삶이 지칠줄 모르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끊임없이 샘솟아 나게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힘이 들고 지칠때는 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미소 지으며 어루만져 주시던 그 기억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마음.. 2006. 9. 23.
마음이 아프다. 조자매님이 많이 안좋은 모양이다. 봉사자님들의 방문을 당분간 사절한다고하니... 궁금하여 다른 병실 간병인에게 물어보았드니 이틀전에 위험한 고비를 넘기었다고 한다. 기도해주는것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너무 젊은나이에 어찌하면 좋을까. 병동을 한바퀴 돌고 나오면서 병실앞에서 조자매님.. 2006. 9. 20.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간다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 2006. 9. 17.
이해인 수녀님의 편지 법정 스님의 편지. (이해인 수녀님 맑은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을 .. 2006. 9. 17.
코스모스 회화. *코스모스 회화* 왠지 서러운 표정 함 초름이 하늘에 젖엇다 눈물같은 마음을 안고 서리 서리 잠긴 길가에 서서 다시 그리워 지는것이 있어 키는 자라고 마음으로 간직한 혼자만의 계절 스르르 지는 코스모스 잎파리 위로 하늘을 가리웠다. 2006. 9. 16.
푸른 하늘 ***푸른 하늘*** 푸른 하늘을 볼때마다 고요히 삼오치는 그리운 마음 너무 맑고 너무 잔잔한 그푸른 하늘이 좋아서 나는 그 푸른 하늘에 마음을 바친다. 나만이 사랑할수 있고 나만이 믿을수 있고 나만이 하소연 할수있는 오직 내마음의 하늘 이기에 나는 고요한 명상의 새를 푸른 하늘에 날린다. 2006. 9. 16.
[스크랩]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 2006. 9. 9.
구체적으로 기도하는대로 구체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제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분을 마음가운데 모셔들이고 그분과 함께 살아온 날들이 만 25년이 되었습니다. 나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셨을 뿐만아니라 늘 내마음 가운데 세상이 줄수없는 참 평안을 주셨던 주님. 그분은 늘 앞서 가시며 나의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을 .. 200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