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 탄천의 雪景들.
산위로 보이는 건물은 KT본사 건물이고 그 아래로
보이는 파란 건물은 분당 노인복지관 건물이다.
탄천을 가운데 두고 왼쪽 산쪽으로 파란 건물은 분당 노인복지관 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푸른색 건물은 네이버 건물 분당서울대병원과 KT본사
지금은 지방으로 이전한 도시가스본사와 토지공사본사 건물이 근처에
있어서 한때는 엄청난 상권을 쥐고 있던 곳으로 점심때 나가면 탄천에 그
회사의 직원들이 점심식사와 운동을 하느라 나와서 탄천길이 꽉 메워지던 때도 있었다.
중대백로들은 먹이사냥에 여념이 없다.
어제저녁에 내린 눈이 바람이 없이 얌전하게 내려서
오늘 아침에 보니 나무에 소복이 쌓여 있다.
지난번에 눈이 왔을 땐 눈보라가 심해서 나무에
눈 쌓인 풍경들을 담지 못했는데 나무에 쌓인
雪景이 아름다워서 카메라 메고
집 뒤 탄천으로 나가서 雪景을 담았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하늘이 파란 하늘이 아니라서 아쉽다.
2020년 1월 13일 집 뒤 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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