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17 집뒤 탄천의 참나리 참나리분류:백합목 > 백합과 > 나리속원산지:아시아 (일본,중국,대한민국)서식지:산, 들크기:약 1m ~ 2m학명:Lilium lancifolium Thunb.꽃말:순결, 깨끗한 마음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중국, 한국이 원산지이고,산과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1~2m 정도이다.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피며, 꽃말은‘순결’, ‘깨끗한 마음’이다. 줄기를 약재로 쓸 수 있다.진짜로 좋은 나리라고 해서 ‘참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꽃의 색과 무늬가 호랑이 무늬와 비슷해 영어로는 'tiger lily'라고 한다. 출처:다음 백과 2024년 7월 5일 집뒤 탄천에서 2024. 7. 31. 아티틀란 호숫가 파나하첼에서 산페드로 (SAN PEDRO) 원주민 마을과 산후안(San Juan) 원주민 마을을 돌아보고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은 음식점 HANA 인터넷 검색을 하여 맛집이라 하여 들어간 곳이다. 바람에 날아다니다 나무에 붙어서자라는 蘭들이 전깃줄에도주렁주렁 붙어서 자라고 있는 모습. 시내도 톡톡이가 다니고 있는 모습 파나하첼 이곳에서 아티틀란 호수를 한 바퀴 돌아 12개 원주민 마을로 가는 배가 떠나고 있는 곳이다. 아티틀란 호수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CAFE LOCO 체 게바라가 혁명을 멈추고 쉬고 싶어 했다는 세계 3대 호수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숫가 작은 마을 파나하첼에 커피 도전장을 내고 .. 2024. 7. 29. 아티틀란 호수주변 산후안(San Juan)원주민 마을(2)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아티틀란 호수라 하는데 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 깊고거대한 세계 3대 호수로 체 게바라가 아티틀란 호수에서 석양을바라보며 노을 지는 호수에 매료되어 혁명이고 뭐고 다때려치우고 여기서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아티틀란 호수는 해발 1562m에 있고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바닷가에서 내려서 올라오는 경사가 심한 길인데 양쪽으로는 상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가운데 길 위에는 갖가지 우산을 색색으로 이렇게 걸어놓은 풍경이 이색적이었다. 교통수단인 톡톡이들이 관광객들을기다리고 있는 모습인데 이곳은 산을 깎아서 조성된 마을이라 경사가 심해서 내려가는 것은그래도 괜찮.. 2024. 7. 29. 아티틀란호수 주변 산후안(San Juan)원주민 마을(1) 산후앙(San Juan)마을은 아티틀란호수를 끼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아티틀란 호수라 하는데 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 깊고거대한 세계 3대 호수로 체 게바라가 아티틀란 호수에서 석양을바라보며 노을 지는 호수에 매료되어 혁명이고 뭐고 다때려치우고 여기서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아티틀란 호수는 해발 1562m에 있고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1월인데 석류꽃이 핀것도 있고익어서 벌어진 것들도 있었다. 산후안(San Juan).. 2024. 7. 29. 아티틀란 호수변 (SAN PEDRO)원주민 마을 산페드로 마을은 아티틀란호수를 끼고 있는 조용하고한적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아티틀란 호수라 하는데 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 깊고거대한 세계 3대 호수로 체 게바라가 아티틀란 호수에서 석양을바라보며 노을 지는 호수에 매료되어 혁명이고 뭐고 다때려치우고 여기서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아티틀란 호수는 해발 1562m에 있고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중앙 고지대 해발 약 1,562m 지점에 있는데 이 산페드로 마을은 아티틀란 호수를 끼고 있는 원주민 마야인들이 살고 있는 .. 2024. 7. 29. 비에 흠뻑 젖은 능소화(2) 님을 향한 진한 그리움 안고 수줍은 듯 조금이라도 더 멀리 밖을 보려고 담장을 휘어 감고꽃잎을 크게 벌려 나팔꽃 모양으로 피었으니그것이 바로 슬픈 전설을 안고 피는 능소화라. 곱디고운 주홍빛 피어 아름다움 발산하고 지는 꽃잎도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송이채진한 그리움 그대로 안고뚝뚝 떨어져 누운 화려한 주홍빛 능소화.그 화려함 뒤에는 여인의 아프디 아픈님을 향한 그 진한 그리움을 안은 채 송이채 떨어져 누운 주홍빛 꽃잎의 슬픈 아름다움이어라. 집 근처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라고 예전주택공사본사 건.. 2024. 7. 27. 능소화가 곱다(1) 복숭아처럼 예쁜 소화라는 궁녀의 슬픈 전설을 안고 피는 능소화임금의 눈에 들어 하룻밤 사이에 빈에 올랐지만마음이 고운 소화는 빈에 오른 수많은궁녀들의 시샘 속에 밀려 구중궁궐 깊은 곳에서 밤마다담장 너머로 고개를 내밀고 마냥 임금이 찾아주길 기다리다상사병으로 세상을 떠났고담장밑에 묻혔던 그녀가 떠난 그 자리엔수줍은둣 꽃이 조금이라도 더 멀리 밖을 보려고 담장을 휘어 감고밖으로 임금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려꽃잎을 크게 벌려 나팔꽃모양으로 피었으니 그것이 바로 능소화이다. 덩굴로 담장을 타고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피는 꽃잎의 모습이정말 귀를 활짝 열어 놓은듯한 모습의 아름다운 능소화그 고운 꽃이 독이 있어 눈에 들어가면 실명이 된다고 알려져 왔던 능소화. 여름 꽃으로 대표적인 능소화가 지금은 학교 담장에도 많.. 2024. 7. 27. 황톳길 위의 작품들 집뒷산 숲이 우거진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발아래 황톳길에 주변숲의 나무들이햇살을 받아 그림자를 만들어 놓아갖가지 그림을 그려 놓은 것들을 볼 수 있다. 그 길을 반복적으로 걷다가 나뭇잎들이 그려놓은 갖가지 그림자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카메라를 메고 가서 황톳길에 그려놓은 갖가지 나뭇잎들의 그림자들을 담아왔는데가만히 보니 같은 그림이 없이 각각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공유하려고 이곳에 올려본다. 아주 오래전에 산책길에 있던 나무를 자른 것이요즈음 그곳에 황톳길을 만들어 놓아서 한참 동안 오가며 황톳길을 걷기가힘이 들면 이곳에 앉아서 편하게 쉬다가오곤 하는 자연적인 의자인데 항상.. 2024. 7. 26. 소나기가 내린 후 쌍무지개가 어제저녁 무섭게 쏟아지던 소나기가 쏟아진 후하늘에 보기 드물게 큰 쌍무지개가 떴는데아쉽게 내가 저녁을 먹느라고 늦게 무지개를 봐서 무지개가 색이 많이흐릿하게 변한 후라서 너무나 사진이 아쉽다. 어제저녁에 아들이 퇴근을 하면서 집에 들렀다가 가고하루종일 구름이 잔뜩 끼어 비가 내릴 듯 말듯하던날씨가 저녁식사를 하는데 무섭게 쏟아져서부엌 쪽 뒷 베란다를 닫고 저녁을 먹은 후설거지를 마친 후에 무섭게 쏟아지던 비가 그쳐서베란다 문을 열다 보니 하늘에 쌍무지개가 생겼는데 비가 쏟아지고 저녁을 먹느라 무지개가 뜬것을못 봤는데 크게 생긴 쌍무지개는 시간이 지나 흐릿해지고 있지만 아쉬워서 카메라를 들고19.. 2024. 7.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