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28 황톳길 위의 작품들 집뒷산 숲이 우거진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발아래 황톳길에 주변숲의 나무들이햇살을 받아 그림자를 만들어 놓아갖가지 그림을 그려 놓은 것들을 볼 수 있다. 그 길을 반복적으로 걷다가 나뭇잎들이 그려놓은 갖가지 그림자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카메라를 메고 가서 황톳길에 그려놓은 갖가지 나뭇잎들의 그림자들을 담아왔는데가만히 보니 같은 그림이 없이 각각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공유하려고 이곳에 올려본다. 아주 오래전에 산책길에 있던 나무를 자른 것이요즈음 그곳에 황톳길을 만들어 놓아서 한참 동안 오가며 황톳길을 걷기가힘이 들면 이곳에 앉아서 편하게 쉬다가오곤 하는 자연적인 의자인데 항상.. 2024. 7. 26. 소나기가 내린 후 쌍무지개가 어제저녁 무섭게 쏟아지던 소나기가 쏟아진 후하늘에 보기 드물게 큰 쌍무지개가 떴는데아쉽게 내가 저녁을 먹느라고 늦게 무지개를 봐서 무지개가 색이 많이흐릿하게 변한 후라서 너무나 사진이 아쉽다. 어제저녁에 아들이 퇴근을 하면서 집에 들렀다가 가고하루종일 구름이 잔뜩 끼어 비가 내릴 듯 말듯하던날씨가 저녁식사를 하는데 무섭게 쏟아져서부엌 쪽 뒷 베란다를 닫고 저녁을 먹은 후설거지를 마친 후에 무섭게 쏟아지던 비가 그쳐서베란다 문을 열다 보니 하늘에 쌍무지개가 생겼는데 비가 쏟아지고 저녁을 먹느라 무지개가 뜬것을못 봤는데 크게 생긴 쌍무지개는 시간이 지나 흐릿해지고 있지만 아쉬워서 카메라를 들고19.. 2024. 7. 24. 대롱대롱 거미줄에 옥구슬이 구슬비/권오순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대롱대롱 풀잎마다 총총방긋 웃는 꽃잎마다 송송송 고이고이 오색실에 꿰어서달빛새는 창문가에 두라고포슬포슬 구슬비는 종일예쁜 구슬 맺히면서 솔솔솔 구슬비를 지은 시인 권오순 씨는 황해도 해주출생으로 (1919~1995)으로 1933년 어린이 5호(하늘과 바다호) 입선제천 백운성당 오두막에서 거주(1979~1989) 했으며 동시집 구슬비(1983), 가을 호수길(1990) 등이다. 권오순 씨의 시비는 충북제천 의림지 치유의 숲길에 있다고 한다. 이 동요가 생각이 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이분의 詩碑가 있어서 모셔왔다. 비가 오고 나면 거미줄에 빗방울이 맺혀 맑은 영롱한 구슬의 모습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대롱대롱 거미줄에 옥구슬 요 동.. 2024. 7. 23. 왕원추리 왕원추리분류:백합목 > 백합과 > 원추리속학명:Hemerocallis fulva f. kwanso (Regel) Kitam.꽃색:노란색형태:여러해살이풀. 잎:잎은 마주나기 하여 얼싸안으며 선형으로 길이 40-90cm, 나비 2-4cm고 끝은 활처럼 뒤로 굽는다. 꽃:꽃은 7-8월에 등황색 또는 등적색으로 피고 화경 끝이 2개로 갈라져 많은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수술의 전부 또는 일부가 화피로 되어 겹꽃이고 꽃자루는 길이 2cm 정도이며 포는 난상 3각형으로 길이 4-10mm이다. 화통은 길이 2cm이고 화피 열 편은 길이 7cm로 옆으로 퍼진다. 화경은 높이 80-100cm이고 소수의 짧은 포가 드문드문 난다.열.. 2024. 7. 22. 원추리 원추리분류:백합목 > 원추리과 > 원추리속꽃색:주황색학명:Hemerocallis fulva (L.) L.개화기:6월~8월백합목 원추리과 원추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학명은 ‘Hemerocallis fulva (L.) L.’이다.원추리는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왔으며,조선시대 사전인 에는 ‘원쵸리’라하고 에는 ‘원츌리’라 했는데 중국명인‘훤초(萱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훤초(萱草)’는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의 이름이다.조선시대에도 원추리를 나물로 무쳐 먹었다는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출처:다음백과 원추리도 깊은 산에 청초하게 피어 있어야여리고 고운 황금빛이 아름다운데해마다 담아오던 곳에 갔.. 2024. 7. 22. 친정 공주에서 엄마와 함께한 시간들 나의 유년시절 봄날이면 온 동네가 진달래꽃과 살구꽃으로꽃동산을 이루고 너무나 아름답던 나의 고향이천안과 논산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동네를 가로지르는고속도로가 지나면서 이렇게 고속도로 기둥이 동네에세워지면서 지금은 동네에 들어서면 흉물처럼 서있어눈에 들어오는 천안~ 논산 간 고속도로가 야속하기만 하다. 예전엔 동네 앞이 전부 푸르른 논이었는데지금은 이렇게 하우스를 짓고 블루베리며 농작물들을 기르고 있어서 나의 유년시절 추억의 그 아름다운 동네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다.그 아름다웠던 유년시절의 고향모습은 내 기억 속에만 남아있고 지난 8일 공주 친정집에 가는날 분당 집에서 부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 동생들과 친정집에서 만나기로 하여 빗속을 달려 고향에 닿았는데고향 공주 정안에도 밤새도록 비가 쏟.. 2024. 7. 18.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2)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중앙 고지대 해발 약 1,562m 지점에 있다.수심이 320m이고 길이 19㎞, 너비 9.6㎞, 면적 127.7㎢이다.화산재가 장벽을 이룬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경계지역에는경계지역에는아티틀란·톨리만·산페드로 등 원뿔 모양의화산 3개가 솟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호수 연안 곳곳에는 인디언 마을이 흩어져 있다.주민들은 어업과 면·양모 직조에 종사한다.파나하첼·아티틀란·산루카스 등의 주요 도시들은 관광에 한몫을 하고 있다.동쪽으로 약 145㎞ 지점에 있는 과테말라 시와 도로 편으로 연결된다. -다음백과-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 그중 아티틀란 호수.. 2024. 7. 15.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1)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깊고 거대한 호수로 체 게바라가 혁명을 그만두고 여기서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아티틀란 호수는 해발 1562m에 있고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중심지라 할 파나하텔에서 호수 너머로 수호신처럼 버티고 선 2개의 산을 볼 수 있는데왼쪽이 아티틀란 화산이고 오른쪽이 톨리만 화산이다. 그 화산을 포함해 호수 주위를 병풍으로 둘러싼 산과 봉우리 아래로 최대 340m, 평균수심이 220m,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총면적이 130평방 km로 여의도 면적의 44배가 된다고 한다.호수 주위에는 12개의.. 2024. 7. 15. Hotel에서 바라본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중앙 고지대 해발 약 1,562m 지점에 있다. 수심이 320m이고 길이 19㎞, 너비 9.6㎞, 면적 127.7㎢이다.화산재가 장벽을 이룬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경계지역에는 경계지역에는 아티틀란·톨리만·산페드로 등 원뿔 모양의화산 3개가 솟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호수 연안 곳곳에는 인디언 마을이 흩어져 있다. 주민들은 어업과 면·양모 직조에 종사한다. 파나하첼·아티틀란·산루카스 등의 주요 도시들은 관광에 한몫을 하고 있다.동쪽으로 약 145㎞ 지점에 있는 과테말라 시와 도로 편으로 연결된다. -다음백과-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 그중 아.. 2024. 7. 1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