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도(올레길 걷기)164

제주의 비경 고살리 숲길 속괴 서귀포 서귀다원과 선덕사 인근에 위치한 고살리숲길은 "숨겨진 숲길"이다 그만큼 아직 사람들의 때가 덜 묻은 곳이다. 고살리숲길이 위치한 남원읍 하례2리는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된 곳으로 2013년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됐다. 제주의 원시림이 잘 보존돼있고 개발이 덜된 .. 2019. 4. 2.
하추자도에서 만난 풍경들 (2) 하추자도 바람에 모자 날아갈라 조심해야징.ㅋㅋㅋ~~~ 바다 물빛이 참 아름다워라 물생이 바위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황사영 (알렉시오)의 백서 사건으로 그의 아내이던 정난주 (마리아)는 제주관노로 유배를 가게 됬다. 제주로 가는 도중에 제주로 데리고 가더라도 아들인 경한마저.. 2019. 3. 26.
하추자도에서 만난 풍경들(1) 하추자도에서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 시간만 있으면 바닷가에 앉아서 쉬다 오고 싶었는데 추자도를 나오는 배를 타야 되니 시간이 안돼서 너무 아쉬운 시간이었다 청미래 완두콩이 벌써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모습 모진이 해수욕장 성당 제주항 국제여객터미털 모습 제주에서 다른 섬에 .. 2019. 3. 26.
제주 새별오름 들불축제 제주 새별오름 들불축제 모습 들불점화와 함께 사람들이 한꺼번에 앞으로 몰려든다 비는 오고 바람이 불어 우산은 뒤집히고 사람이 많이 운집하여 힘든데 거기에 각자 우산까지 들고 있어 앞이 잘 안보여서 사진찍는것도 포기하였는데 키가 큰 재훈할아버지가 우리 조금 뒤에 왠 트럭이 한대 있는 것을 발견. 트럭 위에는 사진을 찍는 카메라를 든 사람과 어린이들이 이미 타있었다. 트럭 위에 먼저 올라간 재훈할아버지가 손을 잡아 간신히 트럭에 올라가서 비가 많이오니 우산을 받쳐주어서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지만 그나마 들불축제의 사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사진이 되었다. 오후 1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축제 시간까지 비가 계속 내리는데 사람들이 들불축제를 보기 위해 계속 밀려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제주에 갔는데 마침 .. 2019. 3. 19.
이중섭 거주지 풍경들 이중섭 작가 거주지 목련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모습 스노우드롭 스노우드롭 영춘화 2019. 3. 18.
이중섭 거리 풍경들 이중섭 거리 풍경들 올레길을 걸으니 차를 렌트를 할 수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라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서귀포 올레사장에서 서귀포항구 숙소까지 걸어서 내려오면서 이중섭거리를 거닌다. 아침에는 택시를 타고 나가서 저녁에는 저녁식사를 하고 올레시장을 한 바퀴 구경을 하고.. 2019. 3. 18.
이중섭 미술관 미술관 2층엔 다른 작가분들의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미술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자구리해안의 풍경들 판매하는 작품들 2019. 3. 17.
서귀포 자구리해안 풍경들 정방폭포 자구리해안의 풍경들 서귀포항근처 숙소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닿는 자구리해안 근처에 정방폭포도 있고 깎아지른 절벽에 주상절리를 바라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고 멀리 섶섬을 바라보면서 오가는 배들을 바라보는 풍경도 좋아 해안가에 앉아서 한없이 눈 앞에 펼쳐지는 .. 2019. 3. 16.
올레18-1코스 상추자도(2) 상추자도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추자도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는 섬 여행길 올레18-1코스라서 선택했는데 1박을 하려다 당일코스로 정하고 상하추자도의 지루한 코스는 생략하고 여객터미널에서 하추자도가는 버스가 있어서 차를 타고 하추자도까지 가서 역으로 올레길을 걸었다...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