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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186

집뒤 탄천 지난 晩秋의 추억들 집뒤 탄천 풍경들 집에서 5분만 나가면 만날 수 있는 풍경들이 아름다운 집뒤 탄천 봄에는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들이 눈처럼 흩날리는 풍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여름이면 징검여울을 건너며 어린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晩秋의 가을 풍경들은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움을 안.. 2018. 12. 6.
아름다운 가을하늘 탄천의 가을하늘 모습 지난 9월 5일 서울대병원에서 검사 받고 탄천으로 걸어오면서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 핸폰으로 구름사진을 담아왔네요. 핸폰사진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구름은 넘 아름답네요. 며칠 비가 내려 풀밭에 잘 자란 억새와 갈대들이 모두 쓸려버려 늦가을 탄천의 가을 .. 2018. 9. 14.
탄천의 새벽 풍경들 메꽃 수크령 그제 저녁 막 잠자리에 들었는데 창 밖에서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려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소나기가 무섭게 쏟아진다. 그러나 비가내리는것도 잠시 잠깐 쏟아지던 소나기는 이내 그쳐버렸다. 어제 새벽에 일어나 집 뒤 탄천에 나가봤더니 전날 내린 빗물이 대롱대롱 풀잎.. 2018. 8. 14.
탄천의 여름밤 풍경들 24시간 아름다운 클레식 음악이 흘러나와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집뒤 탄천 나가는 지하도 가로등 불빛이 물에 비친 모습 낮엔 햇살이 뜨거워 운동을 할 수 없으니 저녁으로 탄천을 걷는다 지난 7월 29일 음력 6월17일 날 저녁에 운동을 하면서 야경은 삼각대가 필 수 이지만 평소 삼각대를 .. 2018. 8. 6.
집뒤 탄천의 새벽풍경들 새벽안개가 걷히고 있는 탄천의 풍경 밤새 더위에 일찍 잠에서 깨었다 더위에 낮에는 탄천을 걸을 수가 없어 저녁으로 운동을 하였는데 오늘은 새벽일찍 한번 탄천을 나가볼까 하고 카메라를 메고 탄천으로 나가다 보니 .나는 일찍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나가는데 벌써 운동을 하고 들어.. 2018. 8. 6.
집뒤 탄천 풍경들 집뒤 탄천 풍경들 며칠 전 이른 아침 5時 40分에 눈이 떠져 일어나 부엌으로 가서 탄천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살짝 재훈할아버지 방문을 열어보니 곤히 자고있는 모습을 보고 카메라를 둘러메고 탄천으로 나갔다. 탄천에 도착해서 보니 집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벌써 안개가 걷히고 있.. 2018. 7. 5.
우리집 뒤 탄천의 벚꽃 풍경들 탄천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길들 우리집 뒤 탄천에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꽃 길을 만들었던 길도 이젠 눈처럼 바람에 휘날리면서 꽃비되어 쏟아져 내린 후 연둣빛 잎새들이 나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네요. 봄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지면 고운 연둣.. 2018. 4. 13.
탄천에 원앙이들이 보이질 않는다 좀처럼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탄천에도 내려앉고 있는 모습이다. 탄천가에 축축 늘어진 버들가지가 연둣빛이 완연하고 1월에 피기 시작하던 갯버들도 고운 솜털을 벗어 던지고 고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아이들이 개울가에 나와서 장검여울에서 놀고 있는 모습 속에서 겨울잠을 깨는 .. 2018. 3. 10.
안개 자욱한 탄천에서 어제저녁 눈이 온다는 소식에 소복이 쌓인 눈을 기대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살짝내린눈은 벌써 녹기 시작한다. 아침을 먹고 집 뒤 탄천에 나가보니 벌써 눈은 녹아버리고 안개만 자욱한 탄천에서 그래도 눈 쌓인 탄천 풍경을 담지 못했으니 어쩌면 이 눈이 겨울의 마지막 눈이 될 수 있어 ..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