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60 경주(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자연이 빚은 예술품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주상절리는 제주도의 서귀포 해안의 주상절리가 널리 알려져 있어서 대부분 주상절리 하면 대표적으로 제주도룰 떠올린다. 하지만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주상절리는 규모면에서도 최대이지만 대부분 수직기둥으로 형성된 다른 곳의 주.. 2014. 5. 10. 경주(경주 문무대왕 릉) 신라 30대 문무대왕의 수중릉으로 해변에서 약2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대왕암이라 불리기도한다 문무왕(文武王) 신라 30대 문무대왕(626~681년)은 자신이 죽으면 동해바다에 화장해 뿌리면 자신은 용이 되어 조국을 지키겠다는 유언에 따라 화장을 했고, 감은사(感恩寺) 동쪽 바다 대왕암(大.. 2014. 5. 10. (경주 스위트호텔) 이번 여행은 작은아들이 거제와 경주에다 호텔을 잡아줘서 편하게 여행을 하였다 지난봄에 경주를 여행하면서 빠진 곳을 찾아 다닌다고 거제에서 경주로 달려서 1박을 하고 몇 군데 들려서 구경하고 며칠 동안 운전을 한 옆 지기가 너무 힘들어하여 점식식사를 하고는 그냥 집으로 고고... 2014. 5. 10. 경북 (영주 선비 촌) 지난 10월 어느 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해안도로를 달려서 경상도를 가서 돌아다니다 저녁에 영주를 찾아갔다. 경북 영주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 여행을 한곳이었다. 영주에서 일박을 하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올라온 영주 빨갛게 익어가는 영주 사과와 부석사를 들렸던 것이 가장 .. 2014. 1. 15. 경북 영주 소수서원 소수서원으로 들어가는 길엔 이렇게 적송이 우거져있어 향기로운 솔향이 솔솔~~~ 울창한 솔숲이 정말 아름답고 빽빽하게 들어선 소나무와 오래된 고목들이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소수서원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서원이자 사학(私學)기관이다. 조선 중종 37.. 2014. 1. 15. 경북 영주 (부석사) 영주 부석사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가 당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 가 닦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 2013. 10. 18. 경북 영주 (무섬마을) 내 어린 시절 초가지붕에 새하얀 박 덩굴이 휘영청 달밝은밤이면 환하게 비추던 그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풍경이다. 참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풍경 저 박속을 먹기도 했었는데… 재훈할아버지도 더이상은 어지럽다고 못간다고 여기서 스톱.ㅎㅎㅎ~~ 애고 귀여워 아빠랑 노는 .. 2013. 10. 17. 경북 예천 (회룡포와 장안사) 장안사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작은 절이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국태민안을 염원하여 전국 세 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금강산과 양산 그리고 이곳 국토의 중간인 용궁 비룡산이라한다. 쪽동백 예천 회룡포는 내성천 및 낙동강 상류일대에 나타나는 수많은 감입곡류 .. 2013. 5. 28. 경북 (양동마을) 조선시대 반촌(유교중심마을)이다. 월성 손씨, 여강 이씨 양대 가문에 의해 형성된 마을로 훌륭한 재상들과 많은 유학자들을 배출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 아래 오백년이 넘는 고색창연한 54호의 대규모 고택과 110여 호의 초가로 이루어져있다. 양동마을 내에 보물이나 중요민속자료로 .. 2013. 5.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