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60 영덕 강구 해안 풍경들 영덕강구 해안풍경 달리면서 스치는 바다풍경들이 잔잔하게 다가오는 조용한 해안가 마을 주중이라서 바닷가엔 간간히 보이는 낚시꾼들 말고는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은 우리뿐... 그리고 친구가 되어주는 갈매기뿐 조용한 그 바닷가가 또 그리워지겠죠. 해국 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가을.. 2016. 10. 21. 경북 봉화군 닭실마을 닭실마을 지난 가을 경북 봉화와 영양 쪽으로 여행을 떠나 영양 두들 마을을 찾아가던 길에 닭실마을이라는 이정표와 함께 누렇게 익은 논과 한옥과 긴 담들이 보여 잠시 들렸던 곳 재훈할아버지는 아예 마을 입구에서 들어오지도 않고 가다리고 있고 나는 길게 누워있는 담을 좇아 들어.. 2016. 2. 6. 전통문화와 문학이 살아 숨쉬는 영양 두들마을 한옥의 美는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는것이 아닌 주인이 主가 되어서 밖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게 만든거라고 한다 그래서 대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한폭의 그림같아 보인다 이문열 문학관에서 밖을 보면 바로 보이는 풍경이다 이문열과 두들마을 영양사람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있.. 2016. 1. 22. 경상북도( 영주와, 영양, 울진, 봉화)를 달리면서 만난 풍경들 고추가 주산지인 영양을 다니다 보니 가로등에 귀여운 고추와 벌이 달려있다 밭에서 고추를 따시는 아주머니 고추를 딴후 베어논 고추가지에서 마르면서 붉어진 모습들 울진 바닷가에 널려있는 오징어 개쑥부쟁이 오미자를 다 수확한 후 오미자 덩굴만 남아있다 곱게 단풍든 모습들이 .. 2015. 10. 27. 불영계곡과 사랑바위 스치는 풍경들 주렁주렁 풍성하게 달려있는 사과나무들 이몽룡 생가모습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이몽룡생가란 간판이 보여 들려본 곳이다 포항에서 오셨다는 목사님과 교회 권사님들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불영사계곡이 아름답다 하여 일부러 들린 불영계곡 불영사에 들려 잠시 살펴본 후 .. 2015. 10. 27. 경상북도(영양 태화당고택) 태화당고택 태화당고택은 19세기 말엽에 건축된 고택이다. 이 집은 동래정씨의 집성촌인 연당리에 입향했던 정영방의 후손인 정익세의 고택이다. 살림채인 정침(正寢)과 대문채, 마당 좌측에 있는 고방채로 구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양반가옥이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477호, 2005.01.10 지.. 2015. 10. 24. 경상북도(울진 갓바위와 갓바위전망대) 갓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갓바위 갓바위전망대 올라가는 절벽에 피어있는 해국 갓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망사정 고려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망사정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평해 남쪽에 있었다는 기록과 "울진군지"에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 박원종이 창건하였다는 역사.. 2015. 10. 24. 경북 울진(망양정과 망양 해수욕장 풍경들) 망양 해수욕장 울진 망양 정에 오르니 눈앞에 망양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면서밀려와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넘 아름답다. 바로 내려와서 해수욕장으로 달려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바닷가엔 나 말고 세사람만 밀려와서 하얗게 부서지는파도를 바라볼 뿐 너.. 2015. 10. 21. 경북 (영양 수비파출소 앞 느티나무) 매번 집만 나서면 강원도로 달려가니 이번에는 좀 멀긴 하여도 멀리 경상도 쪽을 여행하자하고 울진, 영양, 봉화, 백암으로 돌아서 왔다. 경상도 쪽은 강원도와 충청도 보다는 비가 자주 왔는지강원도 설악산 계곡에 물을 구경할 수 가 없는 것에 비하면 계곡에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계곡 따라 물이 꽤 많이 흐르는것을보니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다 단풍도 설악산 쪽보다는 더 고운것 같기도 하고 우연히 지나다가 본 영양수비파출소 앞의 느티나무가 아름답다. 얼마나 큰지 내가 팔을 벌려보았는데 어른이 몇 사람은 서서 손을 잡아야 될 거 같은 수령이다. 나무도 너무 아름답고 단풍도 곱게 물이 들었는데 느티나무 아래차들을 너무 많이 주차를 해놓아서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가 없어서 아쉬웠다. 경북 울진 구주령 백암온천.. 2015. 10. 2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