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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60

경주 (불국사) 불국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742-764)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 2018. 7. 13.
경주 (동궁과 월지 낮과 야경모습) 지난 4/23~25일 2박3일 친구들과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2달 전에 예약을 해놓은 것이라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여행을 떠났는데 23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하루 종일 비가 내려 경주에 도착해 숙소인 대명리조트 5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호수를 바라보며 빗소리를 들으며 수다를 떨면서 하.. 2018. 7. 13.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경주 분황사 지난 4월 23일 2박3일 친구들과의 경주 여행 내내 비가 내려 가는 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숙소 거실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수만 바라보고 이틑날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이곳 저곳을 다녔는데 경주 야경을 기대하고 갔던 여행길이 비로 인해 제대로 야경을 담지 못해 아쉬웠던 여.. 2018. 7. 13.
경주 (교촌마을) 야경의 담장길 같은 장소 낮의 담장길 교촌마을은 월성의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마을이다. 작은 마을인데 여기에 얽혀있는 수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해설가로부터 들어보니 정말 놀랍다. 교촌마을은 경주 향교가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고 주요민속자료 제27호.. 2018. 7. 11.
경주(골굴암 마애여래좌상) 경주(골굴암) 【골굴사 (骨窟寺)】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6세기 무렵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光有)성인 일행이 약반전산<岩般全金山 암반전산>에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 2018. 7. 11.
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 지난 4월23일 친구들과 2박3일 경주여행중에 찍은 사진인데 다른 여행 사진을 올리느라 잠자고 있던 사진들이다.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 그래도 여행은 해야 하니 우산을 쓰고 다니던 여행이었는데 다행이 차를 타고 움직일 때는 앞이 안 보이도록 쏟아지던 비가 내려서 구경.. 2018. 7. 11.
경주(첨성대) 첨성대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천체관측대이다. 화강암을 가공하여 기단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 곡선으로 쌓아놓고 그 위에 네모형의 장대석을 두겹으로 '井'자와 같이 얹어 천문을 살피도록 한 것이다. 정남쪽을 향해 아래에서부터 제13단과 15단 사이에 감실(龕室)과 .. 2018. 5. 20.
경주(월정교) 월정교 월정교의 규모는 길이가 66.15m 너비가 9m, 높이는 8.25m이며 다리는 돌기둥이면 그위의 다리 상판은 나무를 깔고 두리기둥에다 기와지붕을 올렸으며 양쪽 끝에는 문루를 새웠다. 문루는 앞면5칸. 옆면3칸이며 건물의 최고 높이는 15.67m인 중층 건물에다 주심포 양식의 팔작기와지붕을.. 2018. 5. 20.
경주 석굴암 경주 석굴암 석굴(慶州 石窟庵 石窟) 경주 석굴암 석굴(慶州 石窟庵 石窟)은 경상북도 경주시 토암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는 석굴(石窟)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경덕왕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 2018.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