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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186

깊어가는 탄천의 가을풍경들 오늘오후 집뒤 탄천의 비에젖은 고즈넉한 풍경들 달맞이꽃 씨방 산수유 산국 2014. 10. 21.
9월이 안겨주는 풍경들속에 풍덩 990 어제 탄천에서 바라본 하늘모습 불곡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수원쪽과 수지쪽이 가깝게 보이고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우리동네와 동데 뒤를 흐르는 탄천이 보인다 알며느리밥풀 불곡산 정상에서 다지고 몇개남아있는 알며느리밥풀을 담았다 불곡산에서 내려오면서 밭에들려 .. 2014. 9. 10.
탄천 그곳에는 여전히 꽃들이 피고지고 박주가리 비개인 어느 날 하늘 버섯 이질풀 금불초 계요등 죽단화 강아지풀 누리장나무 향기는 좋지 않아도 꽃술이 참 매력적인 꽃인데 너무 늦어서 모두 지고 있어 예쁜모습을 담지 못했다 더덕 소영도리 새팥 파리풀 상사화도 이젠 다지고 딱 한그루 남아있네 해가 서산에 뉘엿뉘엿 저.. 2014. 8. 18.
여름날의 탄천 풍경들 요즘 탄천풍경들 아침에 찍은달맞이꽃 밤에 활짝 피었다 이렇게 아침이 되면 입을 다물어버리는 달맞이꽃 참나리 소영도리 왜가리 밤에 찍은 달맞이꽃 부들 왜가리 벌노랑이 메꽃 자귀나무 무궁화 자귀나무 왜가리 왕원추리 박주가리 고삼 탄천에 살고있는 너구리가족 삼각대 없이 찍.. 2014. 7. 28.
탄천의 풍경들 집 뒤 탄 천을 운동하러 가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고 나갔더니 자귀나무 꽃이 활짝 피어있다 내일은 카메라 갖고 와서 사진을 담아야지 하곤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어찌하다 며칠이 지나 카메라를 갖고 운동을 나왔더니 꽃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고운 모습은 벌써 지고 있었다. .. 2014. 6. 27.
프르름이 넘실대는 탄천풍경들 프르름이 넘실대는 탄천 푸르름이 넘실대는 탄 천을 걷노라면 순백의 아카시아와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그 달콤한 향기가 발길을 멈추게 하곤 한다. 집에서 5분 거리의 탄 천은 지친 도시민들에겐 휴식을 제공해주는 고향처럼 포근한 곳이다. 징검여울을 건너 숲길을 걷노라면 내 고.. 2014. 5. 13.
4월초의 탄천풍경들 지난 3월 25일 구순을 맞이하신 친정아버지 생신에 맞춰 남미에 살고 있는 막내여동생이 들어와서 우리 집에서 있으면서 세 딸들이 만나서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한 탄천을 거닐면서 담았던 사진들 버드나무 잎이 막 피어나기 시작하고 개나리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지난 4월2일 찍.. 2014. 5. 13.
봄이오는 길목의 탄천풍경들 안개 자욱한 탄천의 아침 풍경 집 뒤 탄천엔 벌써 봄이 와있다. 봄을 알리는 꽃다지며 여러 가지 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고 버들가지는 연둣빛으로 변해가고 있고 갯버들 가지는 고운 꽃을 피우고 있다. 이젠 머잖아 서 개나리도 진달래도 곱게피어 봄을 알리겠지... 날이 너무 가물어서 탄.. 2014. 2. 27.
집뒤 탄천 풍경들 탄천의 버드나무들도 어느새 연둣빛이 돌면서 봄을 준비하고 있다 흰뺨검둥오리 쇄백로 까치도 부지런히 나뭇가지들을 물어 나르며 집단장을 하면서 봄을 준비하고 있는모습 201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