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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186

갈대와 억새가 일렁이는 탄천의 겨울풍경 집뒷길의 탄천의 억새와 갈대모습 지난여름 여름장마로 인해 몇 번의 탄천이 범람하면서 물에 휩쓸려 흙으로 덮여 쓸려졌던 갈대와 억새가 늦게 다시 뿌리를 내리면서 싹을 틔우고 가을이 저물어가면서 피기 시작하더니 추운 겨울에 활짝 피어서 석양에 곱게 물들어 한들거리는 모습이 .. 2012. 12. 8.
첫눈내린 탄천풍경들 첫눈내린 날 탄천을 걸으면서 눈을 맞아도 마냥 걷고 싶었던 그길. 온통 새하얀 눈길을 걸으면서 하얗게 눈이 쌓인 징검여울을 건너면서 내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았다. 그 시절엔 참 눈도 많이내려 머~언 학교길을 걸어가려면 호호 손을 불면서 신작로길을 다니던 그시절이 그립다. 2012. 12. 7.
분당( 탄천의 가을 풍경들) 탄천에도 곱게 가을이 내려앉더니 이젠 서서히 가을이 저물어가고 있다. 곱던 단풍 우수수~~떨어져 눕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가을이면 집에서5분 거리의 탄천에서 늘~ 가을을 만끽하곤 하였는데… 해마다 늦은 가을 11월초면 갈대와 억새가 가을바람에 서걱대는 소리에 가을이 .. 2012. 11. 4.
탄천의 여름밤 풍경들 더위를 피해 밤에 탄천을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 가로등이 물에 비친 모습 탄천가에 밤에 활짝핀 달맞이꽃 달맞이꽃은 이렇게 밤에 활짝 피었다가 해가 뜨는 아침이면 다시 입을 꼭 다물어 낮엔 활짝핀 모습을 볼 수 가 없는 꽃이다 밤에 탄천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 깜.. 2012. 7. 22.
탄천의 풍경들 쇠백로 물속의 잉어들이 요동을 치는모습 쇠백로 오리 탄천 징검여울을 건너는 사람들 왜가리 2012. 7. 7.
탄천의 풍경들 메꽃 청둥오리 노랑나비 지칭개 쥐똥나무 쥐똥나무 버찌 오디 직박구리 오디와 직박구리 오랜만에 탄 천을 찾아 산책을 하다 보니 내 키보다 더 크게 자란 억새풀을 칭칭 감고 있는 메 꽃들이 탄 천을 물들이고 있다. 무리 지어 피어있는 분홍색 메꽃 우리 어린 시절엔 메 꽃을 강아지꽃.. 2012. 6. 8.
탄천의 봄날의 풍경 무리지어 다니는 잉어떼 왜가리 애가똥풀 탄천의 징검여울 한가로이 노니는 왜가리 왜가리 해가 뉘엿뉘엿 서산에 기울고 긴~ 그림자가 생기기 사작하고 있다 2012. 5. 13.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탄천풍경들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멀리서 보고 새인줄 착각했다 2012. 4. 15.
철새들이 노니는 탄천의 겨울풍경 178 201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