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그랜드 케년미국 남서부 아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랜드케년그랜드케년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수억 년의 세월간 콜로라도 강의 콜로라도 주 북부 로키산맥에서 발원하여 유타주 아리조나주 네바다주 켈리포니아주를 거쳐서 맥시코로 흘러 맥시코령인 태평양에 이르는 강 급류가 지형을 깎아 내리고 동시에 주변의 지형이 융기되면서 솟아올라서 만들어진 대협곡으로 폭은 6~30km 깊이는 평균 1,600m 이고리 틀 콜로라도 강의 합류점에서 미드 호수까지 350km 곡벽에 많은 단구가 계단상을 이루고 있으며 곡저에는 콜로라도강이 곡류하고 있다.또 그랜드케년 상하 류에도 협곡이 이어져 있다.

 

원래 콜로라도 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길이 약 1,600m의 협곡이 생긴 것인데 곡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나타나 있다.지층의 빛깔은 여러 가지이나 적색 내지 주황색의 것 이 많으며 매우 아름답다. 협곡의 북쪽은 카이바브 고원이고 남쪽은 코코니노 고원인데 이들 고원은 매우 평탄하다.그랜드케년 의 단구에는 하바수파이 인디언의 보호지구가 있으며 소규모의 농경이 이루어 지고 있다.  고원에는 나바호 카이바브 후아르파이 등 인디언 부족의 보호지구가 있다.

 

그랜드케년 중심부는 1919년에 그랜드케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어 있다.그랜드케년은 미국 아리조나 북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할함을 표현해주는 또하나의 대표적 자연 관광지다.빙하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억년 의 세월에 걸쳐 표출된 지층을 통해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이곳은 해마다 수백만 명이 다녀 가는 곳이라 한다.

 

 

  

 

 

 

 경비행기 조종사와 한컷 찰칵~

 

 

 

 

 

 

 

 

 

 

 

 

 

 

 

 

 

 

 

  

경비행기를 타고 40분동안 구경하는데 하필 프로펠라 바로 옆에자리하여서 사진과 동영상을 제대로 찍질 못하였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서있기도 힘들정도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 애공 뮤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