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45 christmas라 불리는 꽃과 함께 안부전합니다. Christmas 즈음에 꽃이 환하게 피어서 크리스마스선인장이라 하는 가재발선인장 Christmas cactus 크리스마스 선인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크리스마스 전후로 꽃을 피워 붙여진 이름이다.정확한 학명은 'Schlumbergera truncata'이다. 내가 병원에 갈 때는 베란다에서 다닥다닥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였는데병원에서 한 달을 지나서 집에 와서 보니추운 베란다에서 꽃이 한송이 두 송이피기 시작하여 Christmas 가 다가와서 베란다에서 거실로 화분을 옮겨 놓았더니 Christmas 날에는 가지가 휘이도록 꽃이 피어서 겨울인데도 화사하게 핀 꽃이 거실을 환하게 밝혀 주었다 꽃을 보기 힘든 추운 겨울날화사한 꽃을 피우고 크리스마스 꽃이라는 말이 실감 나게 거실을 환하게.. 2024. 12. 31. 일본 규수여행-(미야자키현 타카치호) 협곡 타카치호는 웅장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이지역의 가장 유명한 자연명소 중하나인 타카치호 협곡이다.협곡은 수백미터에 달하는절벽과 맑은 강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많은방문객들을 매료시는데 타카치호협곡의 미나이나이 폭포는 특히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또한 타카치호는 다양한 생태계를가지고 있어 여러 희구한동식물들이 서식을 하고 있다타카치호의 자연은 사계절마다 다른매력을 선사하며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숲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설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미나이나이 폭포 우리가 내려가서 볼 협곡의 반대쪽을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들 이런 계단을 이용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계단 어머나!!~ 계곡으로 내려가기 위해서숲이 우거진 계단을 내려가다 보니내.. 2024. 11. 12. 일본 규수여행 (미야자키현 타카치호)협곡 타카치호는 웅장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이 지역의 가장 유명한 자연명소 중하나인 타카치호 협곡이다.협곡은 수백 미터에 달하는절벽과 맑은 강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많은방문객들을 매료시는데 타카치호협곡의 미나이나이폭포는 특히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또한 타카치호는 다양한 생태계를가지고 있어 여러 희귀한동식물들이 서식을 하고 있다타카치호의 자연은 사계절마다 다른매력을 선사하며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숲가을에는 단풍,겨울엔 설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폭포를 담다 반대쪽을 내려다보니 보트들이 묶여 있다.3인용 이 보트를 예약을 하려고 하였더니이미 예약이 다 차서 예약을 할 수가 없어협곡 가까운 곳에 호텔을 정해놔서 아침.. 2024. 11. 12. 천일홍의 아름다움 괴산으로 내가 좋아하는 은은한 향기의 구절초를 만나러 가서 구절초와눈맞춤을 하면서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곳을 지나서 저만큼 언덕에 보이는 태극기가 펄럭이는 곳을 올라서 조금가면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고 하여 그 구절초를 찾아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언덕길을 지나고 있는데 구절초는 보이지 않고 빨간 물감을 풀어 놓은 듯이 봉긋봉긋한 꽃봉우리를 가진 천일홍이 아침 이슬을 맞아 반짝이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움으로 다가와 여기 저기서 담아온 아름다운 천일홍이다. 2024년 10월17일 괴산에서 2024. 11. 8. 구절초 내가 꽃을 찾아다녀도 내가 찍는꽃을 보러 한 바퀴 휘리릭~돌아보는 적은 있어도 그 꽃을 찍는 모습은 쉽게 보지 못하는 재훈할아버지인데 그러나 흐드러지게 피어 향기를 발하는 구절초는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는지재훈할아버지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구절초 앞에서 꽃을 담고 있는 모습을 오랜만에 담아봤다. 2024년 10월 17일 충북 괴산 구절초 2024. 11. 8. 괴산 구절초 동산을 오르면서 만난 풍경들 구절초 동산을 오르면서 만난 풍경들이 정겹다유년시절 고향에서 만났던 목화밭과내가 교정 앞에서 친구들과 찍은빛바랜 흑백사진의 코스모스의 모습도 울 엄마가 가장 좋아하시던 백일홍도 그곳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고향에서뒹굴면서 꽃들 속에서 살았던 유년시절이 그리웠던 순간들. 2024년 10월 17일 괴산 구절초 동산에서 2024. 11. 8. 농촌의 가을풍경들 차를 타고 구절초가 있는 괴산을 찾아가다가안개가 자욱한 길가에 잠시 쉬면서 작은 냇물이 흐르는 곳을 보면서 사진을담으려고 냇가로 내려가는 순간 냇가 풀숲에서 쉬고 있다가 내 발자국소리에 고라니가 놀라서 휘리릭~도망가는 모습 바로 내 앞에서뛰는데 어찌나 빠른지 나도 깜짝 놀라면서 재빨리 카메라를 들이댔는데움직이는 모습에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아쉽다. 2024년 10월 17일 괴산을 가면서 담은 시골풍경 2024. 11. 7. 구절초 지난 17일 충북 괴산에 가서 구절초를 담아왔는데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고 구절초가 절정인모습이라서 구절초 향기에 푹~ 빠졌다온 향기로운 하루였었네요. 제가 작은 아들과 함께 재훈할아버지랑 일본으로 일주일 동안 여행을 떠납니다. 2024년10월 17일 충북 괴산에서 담다 2024. 10. 24. 목화밭 나의 유년시절엔 집에서 면소재지에 있는 학교를 6km를 걸어 다녔다.등교할 때는 학교 수업 시간에 맞춰서 학교에 도착을 해야 하니부지런히 학교에 가느라고 뽀얀 먼지가 폴폴 거리는 신작로 길을달려 학교에 가곤 하였다.차령산맥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산들이 둘러싸인 고향인 충남 공주정안의 깊은 산에 둘러쌓인 산골에 자리 잡아 하늘만 빼꼼히보이는 곳이었지만 봄에는 진달래 개나리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피었고 학교 가는 길인 국도가 근접해 있었지만 시간에 맞춰서 차가다녀 한 두 시간에 한대 꼴로 다니다 보니 학교 수업 시간에 맞춰학교를 갈 수가 없어서 6km나 되는 학교를 거의 걸어서 다니곤 하였다. 그래서 늘~ 수업시간에 맞춰서 가느라고 뛰어다녔던 기억이 있다.그러나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은 먼지가 펄펄 나는.. 2024. 10. 23. 이전 1 2 3 4 ··· 4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