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124 손자가 보내온 詩 벚꽃 나무 아래서 /임재훈 봄만 되면 활짝 피는 벚꽃 나무 아래서 친구들과 놀았고, 아름다운 분홍색 벚꽃이 피는 벚꽃 나무 가족들과 소풍을 왔고, 추억 많은 벚꽃 나무 아래서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나의 친구같은 벚꽃나무, 나의 이불같은 벚꽃나무, 나에게 벚꽃 나무는 추억이다. 나는 오늘도 벚꽃 나무를 기다린다. 벚꽃 나무야,벚꽃 나무야,벚꽃 나무야. 다음 봄에 또 와서 나에게,내 친구에게, 내 가족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주렴. 손자 손녀가 일요일이면 우리와 한 교회를 다녀 할머니 집 근처에 교회가 있어 주일 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할머니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가는 것을 10년을 하다가 어느 날 내가 몸이 안 좋아 식사하는 것을 할 수 없어 일요일 예배 드리고 식사는 각자 알아서 하고 할머니 집에.. 2020. 6. 20. 손자 손녀 학교 운동회 날 손자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손녀 재아가 오빠학교 운동회날 함께 운동회를 하였는데 재아는 부채춤을 추었다고 한다. 청 모자쓴 학생옆에 있는 학생이 손자 재훈이 손자가 운동회 하는 모습은 너무 멀어서 못찍고 두장 찍었다는데 그것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너무 작게 나왔다 . 내가 가서 망원렌즈로 찍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허리가 안좋아서 가지 않았더니 거리가 멀어 사진을 찍지 못했는가보다. 앞에서 6번째 웃는 학생이 손자 재훈이 2019. 10. 9. 재훈이 재아가 스키타는 모습 손자 재훈이와 손녀 재아가 정말 많이 컸네요 재훈이는 이제 봄이 되면5학년이 되고 재아는 지난해 유치원을 졸업했는데 올해는오빠가 다니는 학교 병설 유치원에 추첨이 되어서 다니게 되었다네요. 재훈이도 많이 컸지만 재아가 지난해에 정말 많이 컸네요.지난해 재아가 11cm나 컸다고 옷이 모두 작아져서 다 새로 사입혔다고 하더라구요. 손자녀석은 이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데 공부도 잘해주고 있어서 감사하고모든 과목을 다 잘하고 있지만 특히 수학과 영어 과학성적이 아주 우수하다고 하네요. 5살이나 나이차가 있어서 재아는 내년에 학교에 가는데 두 녀석이 열심히 주일학교에도 잘 다니고 있어 감사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어 무엇보다 감사함이랍니다.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의 기도를 먹고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 하나.. 2019. 1. 11. 괌(큰아들네 여름휴가) 재훈이네 여름휴가 중 괌에서 손녀 재아 비행기 안에서 무지 지루했나보다 손자 재훈이 녀석이 이제 4학년 크느라고 그러는지 매번 사고다.5월 달엔 다리를 이번에는 무릎을 다쳐서 다섯바늘이나 꿰매고 꼬마녀석이 한의원도 다니면서 침도 맞고 연신 사고다. 한참 뛰노는 시기이니 다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작은아들도 야구한다고 팔 부러져서 깁스를 몇 번씩하고 자랐으니 손자녀석도 사내녀석이라서 다치고 꿰매고 그러고 자라고 있다. 오래 전에 예약을 해놓은 여행인데 재훈이 녀석이 갑자기 다쳐서 걱정했더니 겨우 다리 실밥 뽑고는 지난주에 큰아들네는 괌으로 작은아들네는 오키나와로 이른 여름휴가들을 다녀왔으니이제 더운 날씨 열심히 일할 날만 남았다.무더운 여름 날 손자 손녀 녀석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본다. 1.. 2018. 7. 18. 손자 재훈이의 열번째 생일 날 재훈아 열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5월 26일 우리 집 보배인 손자 재훈이의 열 번째 생일 날이었다.아름다운 5월 붉은 장미의 향기가 그윽하고 연둣빛 잎새들이 너울대는 아름다운 봄날 이 땅에 태어나 우리를 한없이 기쁘게 해주었던 손자 재훈이가 벌써 열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태어날 때는 건강하게 잘 태어났지만 엄마가 피가 멈추질 않아서 애간장을 녹이면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일주일을 있는 동안 아기는 엄마와 떨어져서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고 양쪽 병원을 오가면서 애닯게 보냈던 시간 그러나 그 뒤로는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이제 4학년. 무엇보다 동생을 너그럽게 감싸주면서 기다려 주는 마음 넉넉한 손자가 대견하고 건강하고 공부도 잘해 온 가족의 기쁨이 되어주는 녀석이다. 매주 빠지지 않고 .. 2018. 6. 2. 한복입은 손녀 재아모습 안녕하세요 저 재아예요 작년까지 입었던 한복이 작아져서 엄마가 새로 설빔을 해주셨어요. 이 한복입고 이번 설에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드릴거예요. 2018. 2. 13. 재아야 생일을 축하한다 손녀의 네번째 생일 무더웠던 2013년 8월 12일 우리에게 큰 선물을 안겨준 재아야 그렇게 넌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안겨 주었고 해가 거듭할 수 록 더욱 예쁘게 잘 자라주고 매주 마다 널 기다리게 하는 즐거움을 안겨 주었지. 매주마다 너의 앙증맞은 모습에 온 식구는 넋이 나간 모습으로 널 바라보는 행복을 안겨주었고 일요일 예배 드리고 할머니 집 현관문을 들어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부르면서 두팔 벌리고 안기는 네 모습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살아가는 힘을 얻게했지. 벌써 커서 이젠 유치원에 다니면서 가끔은 아름다운 몸짓으로 온 식구를 웃음더미로 빠지게 하는 우리 예쁜 손녀 재아야!! 너의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하나님 말씀 속에서 엄마의 기도를 먹고 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기도한다. 오빠와 너.. 2017. 8. 15. 나의 기쁨 손자와 손녀 손자가 손녀와 나이가 5살이나 차이나서 그런지 동생을 엄청챙긴다. 공부도 잘하고 동생도 잘 챙겨주는 듬직한 손자와 귀여운 손녀 두 아들이 모두 매주 우리집 앞의 같은 교회를 다니니 일요일 마다 손자 손녀를 봅니다.손자 손녀를 보고 싶어도 아들들이 바빠서 자주 못 본다고 하는데 우리는 매주 손녀 손자를 볼 수 있고 아들 며느리 얼굴을 보고 살아가고 있으니 감사함이네요. 손녀가 올 때마다 손녀 커가는 모습 카메라에 담았는데 그 손녀가 올해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이젠 컸다고 자아가 생기니 사진도 내 마음대로 찍을 수가 없어요. 손녀에게 승낙을 받아야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노는 모습 사진좀 찍을라치면 할머니 저 사진 찍기 싫거든요 찍지 마세요하면서 할머니에게 당당하게 사진 찍는 것을 거절하는 손녀라서 한참 동안 .. 2017. 8. 3. 끼를 발산하는 귀염둥이 손녀모습들 손녀 재아 사진찍는 할머니에게 끼를 발산하는 모습 2017. 5. 3. 이전 1 2 3 4 ··· 14 다음